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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업 로드쇼 K-Demo Day 성황리에 개최

출처: 발표 시간:2022-11-24 13:21:01 조회 수:
발표 시간:2022-11-24 13:21:01
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업 로드쇼 K-Demo Day 성황리에 개최
  2022년 11월 16일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중관촌국제인큐베이터에서 공동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본투글로벌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산업 혁신기업 로드쇼 K-Demo Day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IC 중국은 징진지(京津冀), 장강 삼각주, 웨강아오(粤港澳), 청위(成渝) 등 4대 도시군 위주로 협력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중시해 왔으며, 이번에는 중관촌개발그룹 산하 중관촌 국제인큐베이터와 협력하여 로드쇼를 개최해 기업-투자기관 간의 매칭 품질을 높이고 행사 영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이징미래과학도시산업발전유한공사 천칭차이(陳慶财) 부총경리, 중국경제협력그룹 푸즈웨이(付志偉) 부총재, IG Growth Fund 투자총괄 리오(李傲)이사, PNP China 크로스보더 셰지항(谢吉杭) 매니저, 노아캐피털 리핑(李平) 총경리, 베이징의료로봇산업혁신센터 장펑옌(張凤艳) 연구원 등 6명의 바이오헬스분야 산업전문가 및 투자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온라인에서는 30개 이상의 투자 기관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이진수 과기정통관과 유선미 중소기업관이 참석하였다. 이진수 과기정통관은 어려운 시기에서도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좋은 투자자와 연결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행사는 소중하다며 헥사휴먼케어, 프로메디우스 등 6개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한편, 투자자들이 숨은 보석을 찾아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후 행사 주최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 김종문 센터장은 개최사에서 “KIC중국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한국 과학기술 기업의 중국 진출과 기술·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10개 한국 기업의 중국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또한 분기마다 개최하는 투자유치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 성공 2회와 여러 사업 프로젝트 매칭 등의 실질적인 결과도 이뤄냈다. 엑셀레이션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기업 실적도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중관촌국제인큐베이터를 비롯한 가장 앞선 기술창업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관촌국제인큐베이터 장징(张征) 총경리는 온·오프라인 참가자에게 중관촌국제인큐베이터의 운영 상황과 서비스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 로드쇼 참가 기업이 중국의 산업 파트너와 투자 기관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중국에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관촌국제프론티어 혁신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고품질의 창업 공간과 전문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친구들이 중국에서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는 헥사휴먼케어(한창수 대표), 프로메디우스(배현진 대표), 스마트사운드(이정호 대표), 신명메디에스(유일선 대표), LG메디페인(김근수 대표), 엘메카(강정길 대표) 등 6개 기술력이 높은 유망 한국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온라인 매칭, 전문가 심사, 후속 미팅 등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과 중국 투자자를 전문적으로 매칭하는 자리였다.
  한국혁신기업 로드쇼 K-Demo Day는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의 대표적 행사로, 한국혁신기업과 중국투자기관 간의 효과적인 교류와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 투자와 자금조달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 KIC 중국은 바이오헬스, 디지털콘텐츠, 메타버스, ICT환경융합, 신에너지 및 신소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새로운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고 분기마다 다양한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로드쇼를 개최한다.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중관촌국제인큐베이터가 1년 만에 손잡고 혁신기업 로드쇼를 개최한 것은 뜻깊은 일이었다. 양 기관은 작년에 서명한 MOU 내용을 심도 있게 구현하고 협력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각자의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여 중국 시장 개척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술 혁신 기업이 중국내 플랫폼과 연결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력을 지속하여 한중 혁신 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