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입주기업 미니 IR 행사 개최

KIC중국(센터장 고영화)은 7월 19일(목) 베이징 중관춘에 위치한 KIC중국 창업공간에서 제5기 인큐베이션 및 제3기 엑셀러레이션 입주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제 11회 KIC중국 입주기업 미니 IR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1: 투자자의 질문에 답변중인 엘비스코리아 김연환 대표>

이번 행사에는 이위안캐피탈，아이언파이어벤처스，허쥔캐피탈 그리고 마이티엔투자관계자 등이 투자자로 참석하였다.

현재 입주기업 중 4개 기업이 참석, 노르마(대표 정현철)·더센(대표 강병혁)·자인케미칼(대표 이원실)·엘비스코리아(대표 김연환) 순으로 기업 BP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각 기업은 네트워크보안·2차 전지 테스트시스템·친환경화학·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이어 투자자들과 별도로 개별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제11회 입주기업 미니IR행사 단체사진>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각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협력사 및 향후 목표 고객군, 중국 국내 업체들과의 차별성, 기술 관련 구체사항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질문을 하였으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KIC중국 입주기업 미니 IR’은 약 3~5개사 중국투자자를 초청하여 입주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돕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