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쟈강시위원회 상무위원 소우쥔민 일행, KIC중국 방문 및 업무협의

 
지난 5월21일, 장쟈강시위원회 소우쥔민(邵军民) 상무위원 일행 KIC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업무협의에는 장쟈강시진청 투자발전유한회사 궁찐치안(龚锦乾) 부사장, 장쟈강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 관리 위원회 차오잉페이(曹鹰飞), 장쟈강시위원회 소우쥔민(邵军民) 상무위원,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승옥(承玉琴)대표, 장쟈강시위판공실 쉬에판팡(薛盘芳) 부주임 등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IC중국과 장쟈강시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장쟈강시 진출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KIC중국 또한 자쟈강시의 기업들이 한국에 관한 전반적인 교류 및 진출에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회의가 되었다.
 
장쟈강시는 중국 장쑤성에 위치해 2018년 GDP 2720억1800만 위안을 달성하였고2020년 2월에는 2020년 중국 쌍창(双创) 활력현시 백등안, 2020년 5월에는 중국 100대 현에 각각 선정됐다.
 
1993년 설립된 장쟈강 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의 문명도시인 장쟈강의 주요 지역에 있어 2011년에는 중국 국가급 개발구로 승격되었다. 

2015년 12월 6일 장쟈강시 양사진에 장자강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 조성을 위한 장쑤성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
2015년 11월 12일, 장쟈강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는 성 정부 승인으로 건설되었다. 핵심구는 서쪽으로는 양신도로, 동쪽으로는 양금도로, 남쪽으로는 장양도로, 북쪽으로는 신풍도로에 있다. 계획면적 23km2로 대신진 레이저산업원, 봉황진한국공업원, 당교진 신에너지산업원, 남풍진 동남공업원과 '1성4원' 발전모델을 실행하였다.
 
2017년 말 장쟈강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는 138개의 첨단 기술 기업이 모여, 화합물 반도체, 그린 에너지, 스마트 제조와 재제조의 3대 전략적 신흥 산업 클러스터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개발구는 장쑤 과기대 등 대학 4곳을 배치하고, 중과원, 칭화대 등과 합작으로 혁신적인 창업 플랫폼 14개를 건설하여, "쌍창(双创)"을 실행한 면적은 80만m2를 초과하였다.
 
또한, 개발구는 중국 최초의 국가급 재제조 산업 시범 기지를 건설하고, 자동차 부품 검사 검사 센터, 국가급 과학기술 인큐베이터인 사주호과를 재제조하여 2017년도 1169억 위안의 공업 총생산액을 달성하였다. 2018년 899억7200만 위안의 지역생산을 달성한 장쟈강 개발구는 중국 전국 현진 3위, 장쑤성 개발구 종합평가 1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