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 (国网电子商务有限公司)
시장부감독 센터운영처장 숭신(宋鑫)
[[KIC 중국 황소정 연구원]
5월 20일,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이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 (国网电子商务有限公司)을 방문하였다. 이번 회의는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 시장부감독 센터운영처장 숭신(宋鑫) ,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 크라우드소싱 파트너 루징(鲁静),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 과학기술원 업무파트너 장화(张华) 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는 2016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본 기업은 국가 전력망 사업자가 국가의 '인터넷+' 행동계획을 관철하고, 다원적 발전을 추진하며,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전통적인 업무 전환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전략적 포석이다. "인터넷+"행동계획, 다원적 전개 추진,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고 전통적인 업무를 위한 전략적 배치로 전기 e보(국가 전력망 회사들은 자체 인터넷 전기 요금 대수 지불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국망 쇼핑몰, 인터넷 금융 등 클라우드 망 플랫폼을 갖춘 국내 최대의 에너지 전자 상거래 기업이다.
이번 방문에서 KIC중국측은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측의 내부를 참관한 후 회의실에서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측과 KIC중국 양측 기관의 향후 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했던 비상상황에 대비를 강화하고 비대면 및 인터넷, 전자 상거래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 전화위복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원격의료, 배달앱 등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비대면은 일시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커다란 변화의 흐름이 될 것이며, 이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본 국가전력망전자상거래유한회사는 중국 진출과 한중 창업 발전에 힘쓰는 KIC중국의 발전을 기원하고, 과학 기술에 관한 현지 사례 및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