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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중국,중국 최초 IT창업 플랫폼 처쿠카페와 MOU 체결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1-13 10:58: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1-13 10:58:00

<사진1, 戴文弛총경리와 이상운 센터장>
 
[KIC중국 황대연 연구원] 재화한국혁신센터는 13일 중국 최초 IT창업 플랫폼 처쿠카페와 MOU를 체결하였다. 처쿠카페는 2011년 설립된 인큐베이션 센터로서, 2015년 ‘국가급 인큐베이션’ 센터로 중국 정부의 인정을 받고있다.
 
 본 MOU는 양 기관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한중창업자를 위한 전문화된 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중기업들을 매칭, 협력, 발전시키고,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혁신창업대회, 로드쇼, 한중과학기술기업 교류정상회의 등 양국 기업의 발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하였다.
 
 KIC중국과 처쿠카페는 MOU체결 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였으며, 상호 지원을 통해 상생관계를 유지하였다. 금월 10일, 삼성전자의 KIC센터 방문시 이상운 센터장의 안내 하, 처쿠카페를 방문하였으며, 양측은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양국 모두 주목하는 핵심 미래과학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진2, 삼성전자 처쿠카페 방문>
 
중국의 ‘실리콘벨리’라고 불리는 이노웨이의 시발점이 된 처쿠카페는 중국 전역의 자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등을 통하여 매년 수만명의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중국 정부에서 ‘처쿠카페’를 명시하며, 혁신 인큐베이터를 대폭 지원, 보급할 것이라고 성명하였다. 또한, 같은 해 중국의 국무총리 리커창이 방문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상운 센터장은 처쿠카페와의 MOU를 통하여, “한국의 스타트업은 처쿠카페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중국의 스타트업은 KIC센터를 통하여 한국의 투자자 매칭 및 한국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