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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과기정통부 북경 청년창업 간담회" 개최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7-09-14 15:22: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7-09-14 15:22:00

KIC중국(센터장 고영화)는 9월14일 북경의 중관촌 창업거리의 KIC창업공간에서 주중한국대사관 이승원 과기정통관 주재로 KIC 입주기업, 북경 창업자, 예비창업자를 초청해 "제4회 과기정통부 북경 청년창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제4회 북경 청년 창업간담회 단체사진>

청년창업간담회는 북경에 있는 창업자들의 현황과 애로사항 및 대정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6개월 마다 열린다. 제1회 간담회는 16년 5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전 미래부 1차장)이 시작했고, 이후에는 주중한국대사관 이승원 과기정통관 주재로 제2회는 16년8월, 제3회는 17년3월 모였고, 이번에 4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KIC 입주기업, 북경 창업자, 예비창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통해 이승원 과기정통관은 "최근 북한의6차 핵실험과 이에 따른 우리 정부의 전격적인 사드 배치로 양국의 경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창업기업 여러분들의 분발을 기원합니다"라고 참여기업을 독려했다.

토론에서는 이쿠얼키의 박휘봉 본부장, 포에스텍의 이승원 대표, 와이즈에프엔파트너즈의 황의춘 고문, (주)모모의 이준협 대표, 아이오로라의 이한수 총경리, 퐁퐁의 윤주철 대표, 북경총한국인학생연합의 박지민 회장, 대외경무대 창업동아리의 김지완 회장, 북경외국어대 창업동아리의 이영재 회장 등이 발언자로 나서고, 중국에서 유학중인 예비창업자 4명이 참관을 했다.

<사진2: 감담회에서 토론자들이 발표를 진행 중>

이쿠얼키의 박휘봉 본부장은 "중국에서 북경대 팡정집단으로 부터 투자유치를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 아마 핵심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핵심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북경총한국인학생연합의 박지민 회장은 "3~4학년 학생들을 위해 스타트업 인턴 기회를 늘려 줄 것과, BAT 및 중국 금융회사와 협력하여 낮은 수준의 창업대회를 자주 개최해 주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