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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닷,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제창업대회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7-09-22 15:20: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7-09-22 15:20:00

한국혁신센터(KIC) 중국 (센터장 고영화)는 9월22일 일본 동경에서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주최하고 일본 소프트뱅크 클라우드가 주관하는 2017 Creat@Alibaba Cloud Startup Contest (이하 CACSC)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제창업대회 북아시아 결승전에서 한국팀 (주)닷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1: 한국 참가팀이 1등과 3등을 차지했다.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왼쪽부터), 닷 김주윤 대표, 소프트뱅크 클라우드 유치야마 사장, 루닛 백승욱 대표, 소프트뱅크 슈와베커 부사장, 알리바바 클라우드 쏭쯔지 북아시아 대표, 비주얼캠프 석윤찬 대표, 알리바바 클라우드 조성범 한국지사장>

CACSC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제창업대회 북아시아 결승전은 일본 동경 빌라폰테인 호텔 시오도메 컨퍼런스센터(Hotel Villa Fontaine Shiodome Conference Center) 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지역예선을 거쳐 미리 선정된 국가별 3개팀 총 12개 팀이 출전해서 당일 공개 경쟁을 통해 1, 2, 3위를 선정하고 부상으로 클라우드 이용 쿠폰 ($5만, $3만, $2만)을 제공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소프트뱅크 투자팀 2명과 알리바바 1명, 일본 VC 2명 총 5명이고, 참가팀은 각각 영어로10분 발표하고 5분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8월 24일 판교에서 개최된 제4차 K-데모데이 차이나 겸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하 4차 K-데모데이) 예선전에서 선정된 (주)닷, 쿠키랭귀지, 비주얼캠프, 브레이노 등 4개 스타트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국 예선전 우승팀 루닛은 이번 대회에서 심사는 받지 않지만 오프닝 때 특별히 투자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기업소개를 했다.

<사진2: (주)닷이 1등을 수상>

대회결과 맹인용 점자 스마트워치를 발표한 (주)닷이 1등을 차지하여 5만 달러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쿠폰을 받았고, 시선추적 기술을 발표한 비주얼캠프가 3등을 차지하면서 2만 달러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쿠폰을 받았다. 2등은 일본의 PSYGIG 팀이 차지하고 3만 달러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쿠폰을 받았다.

 

<사진3: 비주얼캠프가 3등을 수상>

쏭쯔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북아시아 사장은 축사를 통해 “18년 전에 알리바바도 스타트업 이었고 30년 전에는 소프트뱅크도 스타트업 이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우리는 알리바바와 함께 설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영화 KIC중국 센터장은 “이번에 출전한 한국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가 일본 및 대만 기업들에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습니다” 라고 하면서, “10월 11일 항주에서 제4차 K-데모데이 차이나를 알리바바와 공동 주관하는데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알리바바로부터 투자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