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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 창업교육 회의 개최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7-09-09 15:27: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7-09-09 15:27:00

2017년 9월 9일 베이징 중관촌 KIC중국 창업공간(처쿠카페 4층)에서 제 25대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이하 북총)의 9월 임시총회가 열렸다.

<사진1: 북경총한국학생회 회장이 각 학교 대표에게 하반기 발전 계획을 설명>

총회 주요 내용은 북총의 9월 하반기(1학기) 전체 행사 내용과 방향에 대한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한국혁신센터(KIC)중국 (고영화 센터장)과 북총이 함께 진행하는 강연회(중국 창업이해,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등), 북총 회칙 개정 계획 등이 있었다.

제 25대 북총 박지민 회장은 “이전 총학생회가 사회활동에 참여적이고 정치적 활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25대 북총은 오직 학생들의 취업, 창업 그리고 건강한 유학생활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 1년 간 회장으로서, 각 학교 대표자들과 함께 재북경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KIC중국과 대사관의 협조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2: KIC중국 주최,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 2017 하반기 창업교육 계획에 대해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 설명>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은 회의 말미에 “학생들이 이렇게 유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학생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KIC중국 창업 프로그램 및 강연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총은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시작된 재북경 한국 유학생회의 연합회이며, 유학생들의 권리와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중앙재경대학교 3학년 박지민 군이 제 25대 회장을 맡고 있다. 북총이 진행한 최근 행사는 지난달 8월, 한국 서울에서 상해, 홍콩 총학생회와 함께 “통통강연회”라는 이름으로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과 관련된 강연회를 세 차례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