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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전문가: 해협포럼 순조로운 개최 교류협력 강화 과시는 양안 주류 민의 차은예, 리우환, 스롱홍/신화통신

출처: 발표 시간:2020-09-23 21:51:42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9-23 21:51:42
양안의 여러 전문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12회 해협포럼은 신관폐렴 증세와 민진당 당국의 방해의 불이익을 극복하고 순조롭게 개최될 뿐만 아니라 창신형식으로 특색 있게 운영되었으며 교류협력 을 강화는 것이 양안 동포 주류 민의임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양안 관계 발전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양안 교류협력은 멈춰서도 중단되서도 안되며 줄어서도 안된다.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고 중단되지 않을 것이며 줄어지지 않을 것이다. 

타이완 중국문화대학 팡젠궈(庞建国)교수는 “민진당 당국이 '반침투법' 등 도구를 이용해 타이완 각계와 도내 민중의 해협포럼 참여에 위협을 가했지만 여전히 2000여명의 타이완 동포가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연하게 참석, 양안 교류에 동참하는 것은 타이완 민중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한 소망이며 이와 같은 교제는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난카이대학 타이강 아오법 연구센터 리샤오빙(李曉兵) 집행주임은 “신관폐렴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데다 타이완의 많은 참가 인사들이 격리 및 핵산 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런 절차는 그들이 참석한 발걸음을 막을 수 없으며 양안 민중의 교류 의지가 진정성이 강하고 어떤 세력도 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말했다. 
 
 
리샤오빙은 해협포럼은 타이완 동포를 위한 발전공간을 찾고 발전루트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민진당 당국의 방해 움직임은 인심을 얻지 못하고 헛된 수고만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정치 조작은 타이완 민중의 이익 복지를 심각하게 훼손하여 단기간 내로 도내 사회에 '냉각효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어려움은 항상 지나가고 정치 세력의 교란에 실패할 운명이었다. 양안 각 분야별 교류협력에 담긴 내적 동력, 축적된 토대는 돌이 킬 수 없는 역사적 흐름을 형성했으며 눈앞의 어려움과 방해로 결코 흔들릴 수 없다. "해협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양안 교류의 팽배한 동력이 민간에 있음을 보여준다. 양안 동포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코로나19에 맞서 융합발전을 공모하는 것은 양안관계 평화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베이징연합대학 타이완연구원 교수인 주숭링(朱松岭)이 말했다. 팡지엔구오(庞建国)는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쇠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안 무역액은 올해 8월까지 10% 역성장했으며 타이완 경제무역이 대륙 시장을 우회할 수 없는 만큼 양안 경제가 융합 발전으로 나아가는 것이 대세라는 것을 충분히 설명했다. 대만 경제는 올해 0.1%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가까스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문기관들은 전망하고 있다. 반면 대만은 대륙 무역에 대한 막대한 흑자를 내 대만 GDP 기여율이 15% 안팎에 머물고 있다. 만약 대만 경제가 대륙과 단절 한다면 심각한 쇠퇴에 빠질 것이다. 이어 "대만 경제는 대륙의 운동에너지 활수가 필요하고 양안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팡지엔구오는 대만 민중들에게 타이하이가 안거할 수 있고 경제가 성장해야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했다. 민진당 당국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여 정치적으로 '대만 독립' 도발을 하고 경제적으로 '친미소륙(亲美疏陆)'하고 대만 민중들이 어떻게 평화롭게 살고 일 할 수 있을까? 
 
해협포럼을 계속 개최하는 것은 대만 동포에 대한 대륙측의 진심 어린 사랑을 여실히 보여준다. 리샤오빙은 '31조' '26조'에서 올해 코로나19기간까지 적시에 내놓은 '11조'에 이르기까지 대륙의 후이타이 자민 정책 방향은 시종일관 변함없고 구체적인 조치는 일관성 있고 입체적이라고 밝혔다. "바람과 파도가 치더라도 우리는 시종일관 정해진 사로에 따라 양안 교류를 전개하고 '양안 일가친(一家親)' 이념을 실제 정책에 관철했다. 점점 더 많은 대만 동포들이 학업, 취업, 창업 등 생활하기 위해 대륙 에 오는것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는 대륙측의 정책조치가 크게 인심을 얻었다라는 설명이다"고 리샤오빙은 말했다. 민진당 당국이 양안 교류협력을 제한적으로 축소하고 대륙경제와 '단절', 문화 '사슬'을 끊으려 하고 있는것에 대해 주숭링은 대만은 대륙과 '단절'을 전혀 감당할 수 없다며 양안산업의 정상적인 분업협력이 중단되면 도내 기업과 대만 경제에 파멸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숭링은 지난 수십년간 대만기업은 대륙이 빠르게 발전하는 귀중한 기회를 잡았고 대륙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간, 대륙은 양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기 위해 대만과 국민에게 혜택을 줄 일련의 조치를 연속으로 도입했다. 대만동포와 대만기업이 대륙의 기회를 나누고 현재와 미래를 얻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이 진정한 대만 동포들에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팡지엔구오는 양안의 경제사회 융합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륙의 정책이 변하지 않았으며 대만에 혜택을주기위한 다양한 조치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대만 젊은이들에게 대대로 큰 매력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민진당 당국이 아무리 방해하고 억압해도 대만의 청년들은 미래에 맞서 반드시 이성적인 선택을 할 것이며 양안의 교류는 끊지 않을 것이다.
 
(원제 "양안 전문가: 제12회 해협포럼 순조로운 개최, 교류협력 강화가 양안 주류 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