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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일제 대학원생 주택 보조금 및 정착비 신청 가능할까? 칭다오 관청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 펑파이신문기자:얀란

출처:펑파이신문기자:얀란 발표 시간:2020-09-09 18:19: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9-09 18:19:00
비전일제 대학원생 주택 보조금 및 정착비 신청 가능할까? 칭다오 관청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
펑파이신문기자:얀란
2020-09-02 14:57 출저:펑파이신문
 
칭다오시는 비전일제 대학원생을 주택 보조금 및 정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칭다오 정무망 정보에 따르면, 8월 21일, 한 네티즌이 칭다오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에 편지를 보냈다. 2016년 교육부 개혁 이후 같은 입시전형 정책과 양성 기준의 비전일제 대학원생을 왜 칭다오시 인재 영입 정책에 포함시키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비전일제는 같은 양성 기준 아래 전일제와 같은 졸업 기준을 충족해야 졸업할 수 있다. 많은 학우들이 전일제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생활하며 졸업할 때 아름다운 해변도시 칭다오에서 꿈과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재 도입 정책은 개혁 후의 비전일제 대학원생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개혁 후 비전일제 대학원생을 정책에 포함시키기를 바란다.
 
8월 26일, 칭다오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5개 부서가 하달한 문건에 따르면, 조건에 부합하는 비전일제 대학원생은 전일제 대학원생과 동일하게 사회보장 보조금, 직장 보조금, 창업보조금, 창업 담보대출 등 취업창업정책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시가 내놓은 주택 보조금, 정착비 정책은 인재 유치 정책에 속하며, 자금 경로는 인재 전용 자금으로 현재 정책 규정에 따르면 비전일제 대학원생은 아직 주택 보조금, 정착비 지원 범위에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 청도 정무망을 통해 비전일제 대학원생 주택 보조금 및 정착비 지원 정책을 문의하고 있다.
칭다오 정무망 캡쳐.
펑파이신문(www.thepaper.cn)은 많은 네티즌들이 칭다오 정무망을 통해 비전일제 대학원생을 위한 주택 보조금 및 정착비 정책을 문의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고, 졸업학교의 비전일제 대학원생 양성 방식에 대한 설명도 첨부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중, 7월 5일, 타이위안공대를 졸업한 한 네티즌은 “내가 학교 다닐 때의 학습 방식은 휴직하고 공부만하는 전일제 학습을 선택했는데, 전일제 대학원생의 양성 질과 마찬가지로 외부 수입이 없었다. 졸업이 비정형 취업인 만큼 초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타이위안공대를 졸업한 이 네티즌은 타이위안공과대 대학원이 내놓은 '비전일제 전형 대학원생 전일제 양성 방식에 관한 설명'을 첨부하기도 했다.
 
타이위안공대가 교육부 관련 문서의 요구 사항에 따라 2017 년 9 월에 등록한 비전일제 대학원생에 대해 다음 규정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입학전형 기준은 전일제 대학원생과 동일하고 재학기간 중 휴직하고 공부만하는 전일제 학습을 하며 정규 과목, 과정 양성, 논문 답변 및 졸업요구 등의 기준은 전일제 대학원생과 동일하다.
 
하지만 칭다오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도 26일 같은 내용의 타이위안공대 출신 네티즌에게 같은 내용의 답변을 보냈다.
 
현재 칭다오시의 정책 규정에 따르면, 주택 보조금 지급기준은 학부 졸업생 1인당 월 500위안, 석사 대학원생 1인당 월 800위안, 박사과정 대학원생 1인당 월 1200위안, 저소득층 전공 석사 대학원생 1인당 월 1200위안, 저소득층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1인당 월 1500위안이다. 정착비는 박사과정 대학원생 1인당 15만위안, 석사과정 대학원생 1인당 10만위안으로 일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