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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취업, 이노베이션 창업에 정책 “선물 보따리”를 더하다

출처: 발표 시간:2020-09-08 19:47:56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9-08 19:47:56
 백만 청년의 기능 훈련 캠페인, 다양한 루트의 고용 활성화 지원, 시범단지 이노베이션 창업 효과 제고, 인력서비스업 취업촉진 캠페인 실시...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들이 최근 집약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최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외출 농민공의 취업 서비스를 강화하며 귀향 농민공의 근린 취업을 유도할 것을 요구했다.청년층부터 농민공까지, 일자리 찾기, 기술력 강화에서 직업 자조, 창업을 자임하는 일련의 정책들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취직에 뒷받침하다
동영상 전문 제작으로 각종 소셜 플랫폼에 “블로거”로 등극; 아르바이트로 인터넷 마케팅을 하여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상품을 판매; 인공지능 훈련사, 미디어 운영사, 건강조병사로 “변신”해 새로운 직업 맛보기…얼마전 탄생한 “공유 사원”부터, 업데이트된 신규 취업 형태에 이르기까지 취업 안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근 국무원에서 《다방면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의견》을 인쇄하여, 원활한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의견》은 자영업의 성장 장려, 비전일제 일자리 증가, 신규 취업 지원 등 유연한 취업의 폭을 분명히 했다.인터넷 소매, 모바일, 온라인 교육훈련, 인터넷 의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근로자들의 홈스쿨링, 원격근무, 아르바이트 취업의 여건을 조성할수 있다.

취재 결과 유연 취업이 잘되고 있지만 일부 취업자는 여전히 자아창업여건이 제한돼 있거나 노동보장 관련 우려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인민대학교 노동인사학원 원장 양웨이궈(杨伟国)은 "새로운 취업 형태가 전통적인 취업형태를 개변하고있다. 비롯하여 고정직에서 유연근무, 정시 근무에서 언제 어디서나, 단일직에서 복수직으로, 고용에서 협력관계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연한 취업이 어떻게 하면 개방할수도 있고 또 질서정연하게 할수 있을까? 《의견》은 자율창업 환경의 최적화, 유연고용 보장에 대한 지원 확대, 비롯하여 일부 유료화 폐지, 저원가 장소 지원, 신규 직업 발표와 활용 촉진, 노동보장 권익 보호 등 유연 취업에 대한 지원을 명시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창업 탁본 플랫폼
이쪽은 신규취업 형태로 취업의 저수지를 만들고, 저쪽에서는 창업을 유도하는 “생력군(生力军)”이 됐다.
발개위에 따르면 국무부는 2016년 이후 두 차례에 걸쳐 120개의 시범기지를 건설했다.2019년 지역 시범단지 신규 취업은 전년 대비 31.4% 증가한 90만 명을 넘어섰고, 기술계약 체결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750억 위안을 달성했으며, 신규 등록기업은 약 68만 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해 고용수준, 과학기술 혁신능력, 산업혁신에 기여했다.

"시범기지는 이노베이션 창업 추진의 중요한 캐리어로  중점 계층의 창업취업 능력과 효율적인 사회창업취업신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교두보”와 “주력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국가발개위 관계자가 말했다.

국무원은 최근 6개 분야에서 창업기업의 빈곤 퇴치 정책, 복창업 달산 서비스 강화, 협동혁신 발전 협력력 강화, 쌍창 시범기지 활성화 및 혁신창출 내 생활력 확충 등 쌍창 시범기지 추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분명히 했다.

국가발개위 관계자는 “앞으로 시범단지는 가사서비스, 양로탁육, 가전회수, 마을관광 등 사회가 시급하고 창업의 고용효과가 큰 분야를 선도하며, 전형적인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창업의 자신감을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시범단지 창업취업 “학교기업”을 위한 협력플랫폼을 구축해 대학생 취업창업의 지속적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창업 취업신뢰를 활성화하며, 더 큰 규모, 질 높은 창업취업을 유도한다.

수요공급에 최적화된 서비스
중국은 9억여명의 노동력, 1억여 명의 시장 주체가 있는 인적 자원 대국이다.고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최적화하는 것은 여전히 취업을 촉진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올해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시장화와 사회화를 촉진해야 한다" "고용촉진 조치는 가능한 한 많이, 일자리 창출은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한다"며 고용문제를 시장화해야 한다고 제기햇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인력서비스업 취업촉진 사업을 벌이고 공동 채용서비스, 중점 업종 기업 취업서비스, 중점 계층 취업서비스 등 10개 서비스에 집중해 고용 보전을 위한 인력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어 "인력서비스업은 근로자의 취업과 직업발전을 촉진하고, 인력개발을 위해 서비스용인 단위가 관리하는 전문업종으로서 근로자와 직장의 정합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근로자와 고용인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기업의 “고용난”과 노동자의 “취업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인사부 관계자가 말했다.

2019년 말 전국에서 3만9600개의 자원봉사기관이 1만5000개의 사이트를 만들어 2억5500만명의 취업과 이동을 돕고 있다고 한다.올해 들어 인사부조직은 4230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력자원봉사기관 사이버 채용 등 취업 관련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사부 관계자는 고용촉진 효과가 뛰어난 인력서비스 기구에 대해서는 사업장 임대료 감면, 인센티브 지원, 성실서비스 기관 선정, 업종별 중견기업 선정 등의 정책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각종 지원책을 현실로 만들어 고용 보전을 위한 인적 자원 서비스를 뒷받침해야 한다.
래원:인민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