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양안의 청년 취업 창업 기지와 시범 지역 경험 교류회가 남경에서 개최되다 출처: 신화사

중국 관영 신화통신 난징(南京)은 8일 양안(兩岸)의 청년 취업창업기지와 시범 지역 경험 교류회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열렸다.일부 해협 양안 청년취업창업기지와 시범지 책임자, 양안 청년창업취업대표 등 100여 명이 이번 교류회에 참석했다.

타이칭창객가 상하이(臺靑創客) 상하이(上海)와 샤먼(夏門) 기지 책임자인 위후이팡(虞惠方)은 "양안(兩岸) 팀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 인재서비스, 혁신창업,성과전환,천사투자 4대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들었고,  이미 진출된 누적 창업기업과 팀은 384개사로 그 중 대만 청년 창업기업과 팀은 203사 "라고 밝혔다."앞으로 더 많은 대만 청년이 대륙에 진출하여 양안이 협력하여 함께 혁혁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궈훙양(郭弘揚) 야타이칭(成都) 해협청년창업원 이사장은 "전자정보, 바이오의약, 영화문창, 식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146개 대만 기업을 흡인했다"고 밝혔다. "대륙 시장은 잠재력이 커서 많은 대만 기업이 대륙에 발전을 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계속 양안 교류의 플랫폼을 잘 건설해 더 많은 대만 청년이 대륙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만 난터우현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홍기은 씨는 2015년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좋게 보고 장쑤화이안(淮安)에 와 취업 후 창업해 지금은 장쑤훙웨이측정과학기술유한공사 사장이 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졌고, 환경 보호 시장은 대만 기업에 평등하게 개방되었다.주문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곤산고림과학기술오금유한공사의 부사장인 천어환(陳語欢)이 곤산에 뿌리를 내린 지 이미 10년이 되어, 회사의 매출액 해마다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천 회장은 "올해 들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전자제품 부품 수요가 급증했고,  3월 이후 생산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매출은 2019년 한 해 전체에 달했다.

배금가 국무원 대만사무국 부주임은 경험교류에서 "양안 간 청년 취업창업기지와 시범점이 대만 청년들의 대륙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각 기지와 시범점이 청년들을 생각하는것을 생각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며 좋은 시범을 보이는 리더 역할을 해야 한다.국무원 대만사무소는 지속적으로 기지와 시범점의 각 장점을 이하여, 특색을 만들고, 수준을 만들어 내는것을 지지한다. 대만 청년들이 대륙에서 발전하는 환경은 더욱 좋아지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며, 공간이 더욱 넓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