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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춘화 국무원 부총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일자리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 2020-02-14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2-14 16:50: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2-14 16:50:00
후춘화 국무원 부총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일자리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
 
전국 인적자원사회보장시스템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취업문제 화상전화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는 후춘화(胡春华)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진행하였다. 부총리는 시진핑 총서기의 지휘 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확고히 하고 국무원 상무회의 통제를 성실히 이행해 유사시에 대비한 취업 준비와 고용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총리는 "현재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인력 확보, 생산 회복 촉진, 민생 보장과 개선, 사회 안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등화 방지책을 마련하여 안전질서 회복과 중점 기업의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근로자의 질서 있는 복귀를 유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자에 대한 방역을 잘 이행하고, 전염병에 대응하여 일선의 지원 보장을 강화해야 하며,  복귀한 기업의 직원들의 안전 통제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 나온 조치들이 효과를 거두고 기능교육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이 자리를 잡고 대규모 감원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하는 조화로운 노동관계 구축을 추진하는데 힘 쓰며, 어려운 계층의 취업 지원과 실업보험 생활보조 기능 강화, 취업창업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이어 부총리는 "올해 취업은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라며 "전반적인 소강사회 건설과 빈곤 탈출을 위한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취업 우선 정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고, 취업 추세 추적 분석을 강화하고, 대학 졸업자, 농민공 등 주요 계층의 취업을 유도해 연간 취업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