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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이테크 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베이징서 창업대회

출처: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 발표 시간:2024-03-28 10:15:30 조회 수:
발표 시간:2024-03-28 10:15:30


 

성장 잠재력이 높고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혁신 창업가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KIC 중국 창업대회가 3월 21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글로벌혁신센터와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류 심사를 거친 10개 팀이 최종 결승 대회에 진출했습니다. 진출 기업들은 스마트팜과 신재생에너지, 빅데이터와 ICT, e스포츠와 교육, 바이오 분야의 기업들입니다. 결승진출팀에겐 한중 투자기관 및 중국 5대 도시군 창업단지와의 연계 사업이 지원됩니다.




1위 업체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수정벌 활동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팜커넥트가 선정됐습니다. 콧속 마스크와 코골이 방지기구 등을 개발하는 에어랩이 2위에 어린이 영어 말하기 학습용 게임 개발업체 호두랩스와 면역 항암 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난징하울과학기술유한공사가 3위에 선정됐습니다. 김종문 글로벌 혁신센터 중국 센터장은 "혁신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 향후 5년의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며 "창업자들을 위한 오픈 오피스텔 제공, 스케일 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윤석호 회장은 "중국 시장을 알고 소비자의 마음을 알아야 이곳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다"며 "창업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서도 초기 정착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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