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KIC중국 현판식 개최

지난 2월 2일(금) 한국혁신센터(KIC)중국은 창원국제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 창원국제 까오삥 동사장, 창원국제 수자오웬 총경리 등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사진1: 현판식 사진>

KIC중국은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하기관으로 한국 스타트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 있는 글로벌 혁신센터이다. KIC중국은 한국 국민들의 중국현지 창업 및 중국 시장 진출을 서포트하는 것을 취지로 하여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주로 중국현지 창업정보, 창업교육,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그리고 투자유치를 제공한다. 2016년 6월에 KIC중국은 북경에서 개소식을 열고 2017년 2월에 중관촌창업거리에서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창원국제와 KIC중국 간의 깊이 있는 협력은 한중 양국 혁신창업협력방침을 더욱 철저하게 실현하며 양국의 혁신 인큐베이터와 자원을 연계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

고영화 센터장은 한국혁신센터(KIC)중국과 창원국제에서의 협력은 한국기업들이 사천성 성도시에서의 빠른 발전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혁신창업 영역의 합작을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창원국제 까오삥 동사장은 KIC중국이 창원국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중국 경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창원국제는 KIC중국의 핵심적 능력과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 기업에게 양질의 서비스 및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 창원국제 참관 단체사진>

현판식 행사 후 고영화 센터장은 창원국제 사무공간을 참관했고, 창원국제 파트너 장영훼는 창원국제의 입주기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 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