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현대 크리에이티브 액셀러레이터 센터와의 MOU 체결식>
[KIC중국 연구원 황소정]
지난 12월 25일, 베이징에 위치한 현대 크리에이티브 액셀러레이터 센터(现代汽车科技创益加速中心, HYUNDAI CREATIVE ACCELERATOR)에서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 업무협의에는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현대 크리에이티브 액셀러레이터 센터(약칭:HCA)의 정소웅(郑少雄) 총감으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은 현 KIC중국 센터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한국의 과학기술기업에 대한 소개와 추후 계획에 대하여 소개를 진행하였다.
현대 크리에이티브 액셀러레이터 센터(약칭:HCA)의 정소웅(郑少雄) 총감과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은 한국 혁신 기업의 중국내 혁신창업 협력에 관한 내용의 논의와 MOU를 체결하였고 점진적으로 공식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HCA는 공청단 중앙과 현대차그룹이 2012년 체결한 현대차 청년공익지원행동 전략적 제휴약정이 청년창업 일자리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현대차가 청년혁신창업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청년, 공익선행, 부화협력, 개방 창조를 기본 원칙으로 청년혁신창업 분야의 공청단의 조직우위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자동차산업 자원우위를 바탕으로 모빌리티(Mobility) 분야의 수직부화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한다.
HCA는 공익모빌리티인공지능(AI)신에너지스마트도시 등의 청년과학기술혁신창업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발굴지원하며, HCA는 정부업종협회고교 및 연구소 창업서비스 투자기관 등과 함께 외부서비스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현대차그룹의 중국개방창업 및 전략투자부문 등’을 통합한다. 금융투자, 인재양성, 산업자원 매칭 같은 서비스를 유도하고, 산업의 발전을 돕는다.
<사진2: 현대 크리에이티브 액셀러레이터 센터와의 MOU 체결식>
본 MOU를 통해 HCA 측과 KIC 중국측은 중국 엑셀러레이터 사업 관련 발굴 등 한중 협력을 위한 다양한 분야들에 대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 및 방문은 양 측에 중국과 한국의 창업환경 발전 및 향후 더욱 든든한 파트너스 관계를 위한 기반을 닦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