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최현아 연구원]
2020년 12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KIC중국)에서 “제 9기 중국 인큐베이션, 제7기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입주식을 개최 하였다. 본 행사의 장소는 중관촌 창업거리 5번건물 2층 KIC중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의 주요 대상인 입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진1: 참가기업 단체사진KIC중국의 주최로 진행된 해당 입주식은 내빈 소개 및 이상운 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한국이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것에 반해 중국은 현재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또 코로나 19의 여파로 입주 기업의 범위를 중국 시장 기 진출 국내 기업 또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하였으며 두달동안 기업의 홍보와 네트워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과기정통관, 멘토단 대표 김도학 박사, 스타샷 김동욱 대표 등이 본 입주식을 위해 축사를 하였다.
사진2: 주중한국대사관 노경원 과기정통관 축사이어 스타샷, 스코넷이 입주기업 대표로 5분간의 로드쇼를 진행했으며 나노에코웨이, 오픈소싱, 보타메디를 비롯한 7개사에서는 각 기업당 1분의 기업소개 발표시간을 가졌다.
사진3: 케이크 커팅식본 입주식은 입주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 촬영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KIC중국이 진행하는 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총 2개월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 9기 중국 인큐베이션, 제7기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는 총24개의 기업이 선발되었으며 제조업, IOT, 정보통신업, 코스메틱, 의료기기 등 여러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