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홍종학 장관∙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6월 1일, 한국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홍종학 장관,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일행이 중관촌 및 KIC중국을 방문했다.장관 일행은 중국의 성공 스타트업인 센스타임 테크놀리지를 방문하여 회사의 소개를 받고 견학을 진행했다.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AI 스타트업인 센스타임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AI 알고리즘 제공 업체로 전자산업 전반에 걸쳐 얼굴인식, 비디오 분석, 핵심 컴퓨터 비전 기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1: 중기부 일행이 센스타임에서 안면인식 데모제품의 소개를 듣고있다>

센스타임 방문 후 방문단은 중관촌 창업거리로 이동하여 전시홀을 방문했다. 중관촌창업거리 관계자가 방문단에게 중관촌의 발전 역사, 현황 및 성과를 소개했다. 방문단은 홀로그램 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체험했다.

<사진2: 중관촌창업거리 관계자가 방문단에게 중관촌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방문단은 중관촌 창업거리의 대표적인 창업형 카페인 처쿠카페를 방문했고, 처쿠카페의 창업파트너는 방문단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를 했다.

<사진3: 방문단과 처쿠카페의 관계자와의 단체사진>

마지막으로 방문단은 처쿠카페에 입주해 있는 한국혁신센터(중국)을 견학하여 그 곳에서 중관촌관리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중기부, 일자리위원회와 중관촌 관리위원회가 각국의 창업정책현황, 창업육성계획 등을 소개했다. 또한, 각 부처의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 질답 형식의 자유토론도 이루어졌다.

<사진4: KIC중국에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5: KIC중국 방문하는 단체 사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두 나라의 부처는 혁신창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깊은 관계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