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KIC중국 방문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센터장 고영화)은 7월 16일(월) 부산시 통상진흥과 구미통상팀 3명, 운영진 7명, 전문가 7명, MBC관계자 2명, 학생 38명으로 구성된 "부산국제교류재단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방문단에게 "중국 창신창업 발전현황 및 스타트업 토크콘서트와 성공기업 방문" 특강을 제공했다. 

<사진1: 부산국제교류재단 방문단 단체사진>

방문 일정은 트레저헌터 엔터테이먼트 그룹 김희수 대표가 "중국 창신창업 발전현황 및 창업 요소 분서"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이후에 KIC중국의 인솔 하에 방문단은 KIC중국 방문 및 중관춘 창업 공간 탐방을 통해 중국 창업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사진2: 트레져헌터엔터테이먼트 김희수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그다음 강의는 북경총한국인유학생회(이하 북총) 박준수 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중국의 유학현황 및 북총의 주요 업무소개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중국 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지 중국유학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중국유학경험을 흥미롭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공감도를 얻어냈다. 

<사진2: 북경한국인유학생회 박준수 화장이 강의하고 있다>

마지막은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중국의 창업열풍 및 현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중국 창업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지 공룡기업의 초창기 창업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창업경험과 발전전망을 공유했다.

<사진3: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이 강의하고 있다>

강의 후, 마련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중국 창업 분위기 등 중국 창업과 중국현재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