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IC China | 발표 시간：2018-08-09 23:21:00 | 조회 수： |
| 발표 시간：2018-08-09 23:21:00 |
2018년 8월 9일(목) 오후 4시, ‘제12회 KIC중국 입주기업 미니 IR 행사’가 KIC중국 창업공간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니 IR 행사는 제5기 인큐베이션과 제3기 엑셀러레이션의 입주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로 본 행사에는 고영화 KIC중국 센터장, 쯔진후이창업투자(紫金汇创投) , 징타이그룹(京泰集团) , DL Capitals, QF Capital, 베이징중기화롼지적재산권펀드관리회사(北京中技华软知识产权基金管理) , V1그룹(차이나)투자회사(第一视频(中国)投资有限公司) 및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KIC중국 센터장의 인사말로 간담회는 시작됐다. 고영화 센터장은 KIC 업무 및 지원현황을 소개하며 본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할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6개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1: 이번 미니 IR에 참여한 VC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다음으로 하이테크, 볼록체인, 빅데이터,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VC의 소개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KIC중국에 입주한 에스오에스랩, 서큘러스, 코어무브먼트, 브렉스랩, 울랄라랩, 쿠뉴드림팩토리 6개 기업이 발표를 진행했다.
AI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에스오에스랩 김의철 이사는 자율주행자동차 3D 라이다를 소개했다. 소셜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서큘러스 박종건 대표는 클라우드 기술을 탑재한 소셜 로봇을 소개했으며 블록체인 업체인 브렉스랩에서는 윤주일 대표가 나와 블록체인 기반의 AR 소프트웨어를 보여주었다. 또 큐뉴드림팩토리의 왕정 이사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및 전자스탬프 등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울랄라랩의 김승현 대표는 유창한 중국어로 전세계 스마트팩토리의 동향 및 울라라앱의 사물인터넷·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소개하며 스마트제조의 필요성과 비전을 강조했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생산공정 및 시스템 관리 방법은 VC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2: 코어무브먼트 김명철 대표의 아이템 소개>
헬스케어 분야의 코어무브먼트 김명철 대표는 EMS트레이닝 머신을 소개하여 여러 VC들의 관심을 받았다. EMS트레이닝 머신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스마트웨어로서 20분만 사용해도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한국에 본사를 두고 투자유치를 위해 IR에 참여한 코어무브먼트는 중국 EMS트레이닝 머신 시장에서 그 점유율이 60% 에 달한다. 한 VC인사는 현재 경영방식을 B2C에서 B2B로 변경하고, ‘한국 브랜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중국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3: KIC중국에서 열린 미니IR 참여 기업 및 VC 기념촬영>
VC들의 평가가 끝난 뒤 연락처를 교환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제12차 미니 IR행사를 끝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