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황소정 연구원]
<사진1: (왼쪽부터) 신재생에너지(연태)산업기술연구원(新动能烟台产业技术研究院) 리쯔쉬안(李梓璇) 부사장,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지난 8월 11일, 신재생에너지(연태)산업기술연구원 리쯔쉬안(李梓璇) 부사장이 KIC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업무협의에는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신재생에너지(연태)산업기술연구원 리쯔쉬안(李梓璇)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은 센터 소개에 이어, 한국의 과학기술 기업 소개와 KIC중국의 한국기업 지원의 추후 계획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9월에 연태시에서 진행 예정인 연태시 2020 산업인재 정상회의 행사개최를 KIC중국과 공동 주관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행사계획 및 행사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신재생에너지” 산재 정상회의는 신구재생에너지의 전환과 고품격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인재를 통합하고 “산업으로부터 인재를 끌어들이고, 인재로부터 산업을 발전시키며, 산업과 인재의 융합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2019년도“신재생에너지” 산재 정상회의는 2019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 총 2일간 개최되었고 중국공산당 연태시 위원회, 연태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태시위원회 조직부, 연태시 상무국, 연태개발구업무위원회, 신재생에너지(연태) 산업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행사 참가인원은 약 300명으로 국가급 기관 고위인사, 국내외 고위 인재, 중점 기업·대학교·투자기관·미디어 등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2020년 개최 예정인 이번 행사는 분야별 관련 부서 책임자를 추정하여 각 현 상황의 산업을 소개하며, ‘그린 케미컬 혁신’ , ‘첨단 신소재’, ‘의료 혁신’, ‘한중혁신창업투자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구성 되어있다.
또한 이날, 양 기관은 추후의 한국 혁신기업의 중국진출과 투자에 대한 협의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지속적 교류와 상호 협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리쯔쉬안(李梓璇) 부사장은 협력 체결을 통하여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강조하였으며, 이를 끝으로 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