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2019 중국 광곡 3551 국제 창업대회 결승전 단체 사진>
[KIC중국 황소정 연구원] 12월 19일, 2019중국광곡3551국제창업대회가 우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실리콘 밸리, 영국 런던을 포함한 전세계 10대 경기 구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글로벌 인재를 모아, 세계적인 옵티컬 밸리(Optical Valley) 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우한시급위원회 조직부, 우한동호신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가 주최했고, 우한동호신기술개발구 유치국, 우한동호신기술개발구단공업위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 영향력이 있는 혁신브랜드, 동호고신구의 특별한 혁신환경과 창업 문화를 알리고, 세계 일류 혁신 성과가 옵티컬 밸리 창업공간에 정착하도록 추진 하고, 동호고신구가 전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창업혁신센터로 조성되기 위한 공동 주력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에 시작된 이래, 전세계 2100여개의 양질의 창업 프로젝트를 유치하였으며, 하버드, 스탠퍼드,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 최고 명문 대학들의 창업팀도 적지 않게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대회를 우승한 왕성택 스탠포드 박사팀은 각 시스템의 연구개발과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미 누적된 융자액은 1억 인민폐 이상이며, 당시 평가 추정지는 약 10억 인민폐에 달한다.
또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화중과 대본과, 싱가포르 난양공대 쑨레이먼 석박사, 창시한 화인심은 프리미엄 LED 칩을 자체 개발해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공급망에 진입했다.
<사진 2: 2019 중국 광곡 3551 국제 창업대회결승전 현장 사진>
이번 대회는 3000개의 양질의 창업 프로젝트와 고급인력진을 모았으며, 결승전에는 최종적으로 8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300만 인민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진행했다.
우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한 팀에게 고신구에서 발전할 기회 제공하고, “3551옵티컬 밸리 인재 계획”, “황허 인재 계획”에 가입시켜 최대 2300만위안의 투자금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