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황대연 연구원] KIC 중국(한국혁신센터)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와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MOU를 금일(24일) KIC 센터에서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손익수센터장 (북경연구센터), 김용채실장 (기술창업실), 박종흥본부장 (중소기업사업화본부),
이상운센터장 (KIC중국), 박호영부장 (중소기업사업화본부 R&D사업화부),
오경석책임연구원 (기술창업실), 조강군부장 (KIC중국)>
협력의 주요내용으로는 ETRI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KIC 중국 창업교육 및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가, KIC중국 플랫폼을 통한 ETRI기술 소개 및 홍보, ETRI 창업기업 등의 중국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ETRI는 KIC중국을 통하여 자사의 기술을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알리며, 한국의 기술을 전파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정보·통신·전자 분야의 연구개발을 하는 국내 최대의 정부 출연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이다. ETRI 주요 임무는 반도체, 통신, 컴퓨터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통신기술 정책수립 지원 및 기술정보 수집·제공, 통신방식에 대한 표준화 연구, 그리고 산업체에 대한 기술 전수 및 지원과 산업체와의 공동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KIC중국의 이상운 센터장은 본 협력에 대해 “과기부 산하의 기관, 더 나아가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KIC중국이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ETRI와의 MOU가 우리의 목표를 실현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며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