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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데모데이 차이나 참여기업 집중멘토링 개최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7-03-17 16:50: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7-03-17 16:50:00

KIC중국(센터장 고영화)는 3월 17일(금)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미래부가 주최하는‘제2차 K-데모데이 차이나’ 참여기업 집중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 1: ‘K-데모데이 차이나’ 참여기업 집중멘토링 참석자들 단체 사진 >>

이번 집중멘토링은 3월 2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중국 북경에서 개최할 ‘제2차 K-데모데이 차이나’ 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20개 회사가 중국 투자현황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구성하고 4분 안에 자사 아이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VC에게 전달하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사진 2: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이 ‘중국 투자유치 환경’ 강연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의 ‘중국 투자유치 환경’과 김휘강 멘토의 “중국의 이해” 강의한 후에, K-ICT창업멘토링센터 이재만 멘토가 사업계획서 작성 관련 강연을 하였고, 참가기업들은 조별로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IR용 사업계획서를 수정 및 보완했다.


<< 사진 3: 임병익 강사가 ‘중국 경제를 읽는 코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행사에서는 금융투자협회 국제조사역 임병익 박사가 ‘중국 경제를 읽는 코드’를 주제로 강의를진행했고, 마지막으로는 각 기업의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은 보완의견 및 개선방법을 논의했다.

 


<< 사진 4: 멘토들과 기업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제2차 K-데모데이 차이나’ 참여기업 집중멘토링에 참가한 20개의 기업은 중국 현지 전임 평가위원이 시장성, 상품성, 중국 진출 가능성들을 고려하여 각 센터에서 추천받은 66개의 스타트업 가운데 선정하였다. 화사들의 사업 분야는 VR/AR, 인공지능, IOT, 무인자동차, 온라인교육, 얼굴인식, 소비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KIC중국(센터장 고영화)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기관으로서 국내 창업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글로벌혁신센터이다. KIC중국은 자국민의 중국 현지 창업과 국내 창업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성공적 안착까지 전주기 맞춤형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정보 제공, 창업 교육,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과 중국 VC를 연계한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KIC중국은 2016년 6월에 베이징에 정식 설립되었고, 올해 2월에 창업공간을 중간촌 창업거리 내에 오픈했다.

 제2차 K-데모데이 차이나 행사는 2017년 3월 29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1차 K-데모데이 차이나 행사는 2016년 11월3일에 개최하였고,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