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VC기업협의회 베이징에서개최

-한국계VC기업9개사를초청하여재중국한국VC협의회구성협의

KIC중국(센터장 고영화)은 6월23일 KIC중국 창업공간(중관춘 창업거리)에서 재중국 한국 VC 기업 주요인사 11명을 초청하여 재중국한국VC기업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진1. KIC중국 고영화센터장, 미래부 이승원 과기정통관,
그리고 한국벤처투자 장필식 수석대표를 포함한 재중국 한국VC기업 주요인사들이 ‘재중국한국VC기업협의회’ 에참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IC중국, 한국벤처투자(KVIC)가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서 KIC중국 고영화센터장은 환영사를, 미래창조과학부 이승원 과기정통관은 축사를 했고, 한국벤처투자 장필식 수석대표는 KVIC를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벤처투자(KVIC),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삼성벤처투자, 미래에셋, 한화투자, 현대카드, Smilegate Investment등 이번 협의회에 참여한 9개 VC기업이 각각 5분간 기업소개를 했다.

<사진2. 한국벤처투자(KVIC) 장필식 수석대표가 KVIC소개를 하고있다.>

참여기업들의 소개가 끝난 후, 재중국VC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KIC중국과 한국 VC기업들은 협의회 활성화와 업무협력을 확대시키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승원정통관은 축사를 통해 “미래부는 앞으로 KIC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중국진출을 돕는일과 한국의 투자자본의 중국진출을 돕는 양쪽의 일에 온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라고 말했다.

KIC 중국(센터장 고영화)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기관으로서 국내 창업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글로벌혁신센터이다. KIC 중국은 자국민의 중국 현지 창업과 국내 창업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성공적 안착까지 전주기 맞춤형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정보 제공, 창업 교육, 인큐베이션/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과 중국 VC를 연계한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KIC 중국은 2016년 6월 베이징에 정식 설립되었으며 올해 2월, 중관촌 창업 거리에 창업공간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