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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생 취업 창업 추진' 일자리 창출 잠재력 넓히고 각종 지원책 쏟아

출처: 발표 시간:2020-09-16 18:12:23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9-16 18:12:23
양쓰왕(央视网): 중앙조직부,인력사회보장부 등 7개 부문은《고교 졸업자의 취업창업 추진에 관한 통지문》을 발표하고 오늘(9월 15일)부터 '미래를 꿈꾸면 된다'는 주제로 취업창업 추진을 시작한다.2020학년도 미취업 고교 졸업생과 올해 12월 31일까지 미취업 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행보다.현지 고교 졸업생들의 전문성과 구직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어 취업을 되도록 빠르게 촉진되고 있다.
2020년 졸업한것과 퇴교 후 2년 동안 취업하지 않은 고교 졸업생 취업을 위해 충칭(重庆)에서는 도농 커뮤니티 등 기초 공공관리와 사회봉사직을 전문으로 개발하였다. 24세 요설련(饶雪莲)이 그 수혜자다.요설련은 2019년 졸업 후 마땅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다가 올해 코로나로 취업이 어려워졌다.벽산구 대로 거리에 말단 공공서비스 직책선정 안내문이 배포되자 그는 곧바로 신청해 합격해 정식으로 거리사보소 직원이 됐다.

충칭시는 현재 기초 공공서비스 일자리, 공익적 일자리 1만8000개를 개발해 인턴 일자리 9000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교 졸업생을 유치한 기업에는 사회보험 보조금 9834만위안을 지급하고 있다.

산시(山西)성은 올해  취업경로를 넓히기 위해 공무원 시험에서 고교졸업생 채용 비율과 '3지1부(三支一扶)' 등 기초 서비스 분야의 채용 규모를 늘리고, 올해 졸업생 신입사원 채용 비율을 높이고, 취업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가정이 빈곤하고 중병에 걸린 졸업생들을 일대일로 돕고, 고교 졸업생 전용회 설치, 서류접수 녹색통로 개설 등을 통해 이들의 뒷걱정을 해결했다.
 
하북뉴스왕 河北新闻网 2020.9.15
래원:양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