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가 자원 요소를 모아 만든 HICOOL 글로벌 창업자 정상회의 겸 창업대회가 어제 베이징에서 열렸다.베이징은 코로나기간 동안 베이징이 만든 글로벌 창업 브랜드로 인센티브, 서비스, 지원,보장 4륜 정책을 통해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풀 체인으로 만든다.
2020년 9월 12일 베이징(北京)에서 HICOOL 글로벌 창업자 정상회의가 열렸다.사진은 정상회담 현장.
본지의 왕하이신(王海欣) 기자
4개 대회 지역, 11개 세부 코스, 82개국가와 지역, 120일간의 열전에 3085명의 선수가 2026개 프로젝트를 갖고 11개 세부 영역에서 1차 레이스, 준결승,결승을 거쳐 우승하는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하이라이트를 맞는다.장욱(张旭),서치(徐驰) 등 5명의 창업자가 1등상을 받았고 여러 창업자가 2, 3등상을 받았다.대회 조직위는 투자금 10억위안(약 1조3000억원)을 배정받아 수상 후 벤처 직투 및 베이징과창(科創) 분야의 각종 우수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창업 성공에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장소와 지원적인 환경을 택하는 것이며 베이징은 AIIB에 완벽한 장소다."AIIB 부행장 겸 사무총장 에드민씨는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고교가 밀집해 있고, 인재가 많은 베이징에선 초창기 기업들이 시장 리스크와 비즈니스 도전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의 발언은 많은 국내외 창업자들이 베이징으로 모여드는 태도를 대변한다.첫 번째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쿨 글로벌 창업자 정상회의 및 글로벌 창업자 대회는 억대의 관심을 끌며 다양한 피부색과 문화 배경의 창업자들을 모았다.이 가운데 외국인 선수가 33%에 달하는 것에 대해서도 HICOOL 대회가 진정한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글로벌 경기로 되어 참가 선수들은 미국, 캐나다, 독일,영국,이스라엘,일본,러시아,싱가포르 등 82개 국가에서 출전하였다.대회도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HICOOL에 가입한 창신투자 연맹 투자가들도 럭셔리하다고 할수있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가오루(高瓴)자본, 레드셔츠자본, IDG캐피털, 진격펀드 등 72개 머리투자기관이 대회 후 우승 종목에 직접 투자한다.
이어 베이징시 해당부서는 HICOOL 글로벌창업대회와 연계해 수상 프로그램과 기업에 전방위적인 창업 생태계 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베이징의 창업자 전용 패키지 정책과 결합해 업무공간 임대료 감면 지원, 산업과 자본의 도킹, 프로그램 부화훈련, 출입국, 인재 유치, 자녀 취학, 의료서비스, 연구물품 입국 등 다양한 협조를 통해 착지 서비스, 생활보장 등 전반적인 정책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베이징완보 北京晚报 20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