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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위원회판공청,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판공청: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제에 있어서 건전한 중의학 협력 체제를 확립 2020-02-12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2-12 16:08: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2-12 16:08:00
 중국과 서양의학이 공동으로 난관을 뚫고, 서로 보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폐렴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중국 국가중약관리국 판공청은 12일 합동으로 코로나19 등 전염병 퇴치를 위한 중서의학 공조 체제를 더욱 튼튼히 하고, 한의사 연합회의 진료제도를 강화해 임상 치료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폐렴 등 전염병 퇴치 작업에 있어서의 중국 의학 협력 체제의 건전한 구축에 관한 통지'에 따라, 각급 보건건강행정부는 중의약 주무 부처와 코로나19 폐렴 등 전염병 퇴치를 위한 한의사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성급 전문가팀을 구성할 때 한의사 전문가를 일정 비율 포함시켜야 한다. 각 치료기구는 요구에 따라 중의약 참여 진료 방안 수립, 공동실사, 다학과 회진, 병례 논의를 병원 관리 제도에 포함시켜야 한다. 현지의 역량이 강한 한의원의 협력 체제를 장려하여 중의약 치료 역량을 강화하다.

 보건건강 각급 행정 부처는 중의약관 주관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한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한의사 연합회의 진료제도를 완비해 중의약이 전염병 방지와 임상구호에 깊이 개입하도록 지시했다. 전염병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전염병 치료에 참여하는 종합병원, 전문병원에 중의과 (중서의 결합과)를 설치한 기구는 긴밀형, 상시화 중서의 공동 회진제도를 건립하고, 진료 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한의과실(중서의학과실)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한의사의 역량이 약한 기관은 환자 치료 방안 마련과 난치병 치료 사례 검토, 환자 확보에 원외 한의사 전문가를 초대해야 한다.

 또 각급 위생건강행정부처는 한의약 주무부처인 한의사 전문가와 현지에 맞는 한의사 결합 진료 방안을 마련해 한의약이 참여하는 진료 절차와 방법을 세부화할 계획이라고 통지했다. 다학과 종합치료를 강화하고, 코로나19 폐렴 등 전염병 임상치료에 서양의사가 결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중서의 결합치료를 최적화하여 경증 환자의 조기 완치, 중증 발생 최소화재활기에 한의약의 독특한 역할을 하는 데도 신경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