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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경서 코로나 연구 및 대응 상황 시찰시 코로나연구를 공동추진하며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과학기술적 뒷받침이 되어야한다고 강조 (2020.03.02)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3-02 16:09: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3-02 16:09:00
중국 공산당 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 시진핑이 2일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되는 '코로나 대응연구'에서 당 중앙을 대표해 과학연구 일선에 진출한 과학기술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그는 인류가 질병과 겨룬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과학기술이라며 인류가 대재앙을 이겨낸 것은 과학 발전과 기술 혁신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방지과학연구를 중요하고 긴급한 임무로 하여, 다학과 역량을 종합하고, 리드를 통일하고, 협동추진하여, 과학성, 안전성을 확보함에 있어서 연구개발 진도를 가속화하고, 전염병 대응의 중점 난점을 조속히 공략해야 한다.

시 주석은 2일 오후 군사의학연구원을 찾아 코로나 방지 연구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받고, 백신과 항체 연구, 약물 선별, 바이러스 발병기리 연구, 신속 진단법 연구 및 응용 상황을 보고 받았다. 시 주석은 기기실험건물에서 바이러스 약물 연구실을 둘러보고 자리를 지키며 난관을 돌파한 일선 전문가와 연구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완치율을 높이고, 치사율을 낮추고, 궁극적으로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데에는 과학기술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코로나 이후 군사의학연구원이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의 정책결정 지시를 관철하고, 명령을 듣고 즉시 행동하며, 시간과 싸워 집중적으로 응급과학 연구에 투여해서 단계적 성과를 거두고 인민군이 당과 인민에 충성하는 본질과 고된 싸움에 강한 모습을 충분히 나타냈다. 시 주석은 이들이 더 분발해 돌격대와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과 약물, 검시제를 조속히 개발해 항격전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방면에 힘을 합쳐 난관을 돌파해야 하며, 이 전투를 통해 자주 지적 재산권을 가진 핵심 과학기술을 더 많이 장악하고, 더 많은 하드카피를 만들어 국민의 생명 안전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은 군사의학연구원을 떠나고 칭화대 의대를 찾았다. 그는 세계건강전염병연구센터, 생물의학검사기술 및 기기인 베이징실험실에 들어가 혁신적인 약물 개발 진행상황과 신종 테스트제, 검사장비 개발 응용 등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 중인 효소연면역 흡착시험을 봤다. 시 주석은 "코로나 퇴치 투쟁은 1차 최전선과 협조해, 과학연구와 물자 생산선, 2개 전선이 서로 협력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전방과의 협력 강화, 조직 슬림화, 시급한 일 처리, 신종 검험제항체백신진료 방안 등 문제를 가속화할 것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우리나라가 14억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국"이라며 "중대한 발생과 돌발적인 댜중위생 위험을 예방하는 일은 항상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국가 중대 바이러스 감시 네트워크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법규 체계를 정비하며, 첨단 기술 공격과 첨단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해 중대한 돌발 대중 위생 사건에 대한 우리의 대처 능력과 수준을 시급히 높여야 한다.

시 주석은 이어 칭화대 의대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국의 의약품과 백신 개발 사업, 국가위생건강위의 효과적인 임상응용 경험과 효과적인 진료 방안 등을 종합해 보급하는 상황을 보고받았다.

보고 받은 후, 시진핑은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당중앙의 호소에 전국 과학기술전선이 호응해 한 달여간 임상치료와 약물백신 연구개발, 검사기술과 제품, 바이러스 병원학과 유행병학, 동물모형 구축 등 5개 분야의 과학연구팀을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이 중대한 투쟁에서 많은 과학기술자들은 필사적인 봉사의 훌륭한 기풍, 엄밀한 전문성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 지금은 인민전쟁과 총력전, 저격전에 이기기까지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수록 과학에 대한 답을 꾸준히 탐색하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시주석은 최선을 다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며, 의료 장비 강화와 약물 개발을 결합해 임상 치료 완치율을 높이고, 치사율은 확실하게 인하됨이보였다. 그리고 연구의 뒷받침과 서비스 전방의 치료 배치를 강화하고 임상연구와 임상치료의 시너지를 견지해 연구성과가 임상일선으로 쏠리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약물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중의약과 병용을 견지하며, 이미 개발되고 선별된 유효 약물의 보급을 가속화하며, 일선 치료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제를 선별하여 새로운 치료 수단을 모색하여, 가능한 한 많은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 혈장 회복, 줄기세포, 단복제 항체 등 선진적인 치료방식으로 중증 위중증 치료 수준을 높여야 한다.

백신 제품은 건강한 사람에 사용되는 특수재품으로 방역에 대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안전성에 대한 요구도 1위다. 기존의 다양한 기술노선인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고, 외국의 연구개발 진도을 면밀히 추적해 백신의 임상시험과 시판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백신 개발과 산업화 체인의 유기적 연계를 추진하고, 기업을 주체로 산학연구를 결합한 백신 개발과 산업화 시스템을 가속화하고, 국가 백신 비축제도를 만들어 상시화 방역을 준비해야 한다.

시 주석은 바이러스의 근원과 전파 경로를 확보하고 바이러스 단백질과 수용체의 결합 특징을 이용하여 의심스러운 동물이 중간 숙주로 삼을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며   인공지능, 빅데이터등 신기술을 활용한 역학과 소원조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내 정밀도와 검사의 효율을 높여야한다. 

이어서 시주석은 환자의 심리회복은 단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시간 집에서 격리된 군중이 생기면서 이런 저런 심리적 문제도 생기고 또한 사망자 가족들도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이들의 심리적 건강을 중시하고 각 분야에서 역량을 동원해 건강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한다.

시주석은 심각한 전염병과 생물 안전 리스크는 국가 안보와 발전, 그리고 사회 전반의 안정에 관한 중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생물안전을 국가 전체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평시와 전시, 예방과 응급의 결합, 과학연구와 구치의 통합을 견지하며, 역병 방지와 대중위생 과학연구의 난관과 능력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각 분야의 과학 연구 역량을 총동원하여 체계화적인 대응능력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전략기획을 강화하고, 경보예측체계를 보완해 정보를 적시에 효율적으로 포획하고 즉각 대응해야 한다. 전염병이 번진 후의 과학 연구등의 지휘·행동·보장 체계를 연구하고, 평상시에 응급 행동 지침을 마련하여,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가동해야 한다.
시주석은 생명안보와 생물안전 분야의 중대한 과학기술이 국가전략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했다. 핵심기술이 공략되는 새로운 거국체제를 정비하고, 인구건강·생물안전 등의 분야의 연구 역량 배치를 가속화하며, 생명과학·생물기술·의약위생·의료설비 등의 분야의 국가 중점 연구 체계를 통합하여, 보건의학 연구센터를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고급 의료장비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핵심기술의 공략을 가속화하며, 기술장비의 한계를 돌파해 고급의료장비의 자율화를 꾀해야 한다.

시 주석은 환경 개선, 식습관, 사회심리건강, 공중위생시설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애국위생사업을 펼쳐야 하며 특히 야생동물을 먹는 인습을 단호히 근절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공공 위생 안전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 대응이 필요한 문제이며, 각국의 협력이 필요한다고 했다. 현재 코로나가 여러 나라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니  세계보건기구는 관련국들과의 소통하며 강화하여, 관련국가,특히 코로나 고발 지역은 약물, 백신, 검사등에서 협력헤서 연구하여 데이터와 정보 공유하고 대응 조치를 세워야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에 기여한 지혜와 역량을 기여해야한다고 말했다.

띵쉐샹(丁薛祥), 류허(刘鹤),쉬치량(许其亮),장요우샤(张又侠),샤오재(肖捷) 그리고 과기부 및 국가위생건강위 담당자가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