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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진료,전염병 예방 통제 추진 2020-02-10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02-10 15:57: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2-10 15:57:00
9일 공신부에 따르면 공신부는 ‘온라인 진료' '디지털 헬스'에 대한 정보기술(IT) 활용을 추진하고, 5G 등 인프라 확충과 병원 정보화, 의료장비 스마트화,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국내 여러 인터넷 의료서비스 플랫폼은 5G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전국 각지의 의사, 전문가들과 연계해 온라인 상담, 온라인 클리닉, 건강지식 보급, 심리지원 레슨 등을 실시해 시민들이 집에서 의료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고, 위챗을 오픈하고, 온라인 스마트 로봇은 의사로 변신하여 증상별로 맞춤형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마 전 징둥쑤커(데이터 과학시술)는 문진 로봇을 출시해 유저에게 온라인 문진, 방역 지식 보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에 힘입어 로봇은 코로나19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해 질문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보조 의료 역할을 한다는 게 징둥쑤커 관계자의 설명이다.현재 문의 로봇은 거의 20개 기관의 위쳇 공식 계정 또는 어플에서 접속하여 사용되었으며, 여러 개의 스마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에서 콘솔을 마쳤다.

개성화 상담, 일반 병세 문진, 코로나19 수집과 모니터링... 현재 수요에 맞춰 알리헬스, 바이두의사 등 수많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코로나19 문답을 제공하고 있으며, 북경, 천진, 절강 등에서는 이를 위한 온라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신부에 따르면 정향원,백과의사,춘우의사 등은 그동안 발생했던 긴장, 불안 등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통제, 가정식사 영양, 심리소통 등의 내용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이 디지털 건강의 첫걸음이다.인력과 기계의 효율적인 교체를 통해 병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의사 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교차 감염의 위험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공신부 정보 센터 이덕문 부주임은 말했다.

온라인 상담이 스마트 로봇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온라인 클리닉은 의료기관, 의사, 스마트 기술, 플랫폼 등의 다자간 연동이 필요하며, 의료 시스템의 정보화와‘디지털 건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일환이다.

동연그룹은 중국의 선도적인 의료 IT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자다. 동연그룹에 따르면 동연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각 병원의 인터넷 병원 출시를 서두르고 인터넷 병원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병원의 검진과 진료, 환자를 정확하게 안내한다.

공신부의 데이터에 의하여, 현재 중국 전국 191개 공립의료기관 및 100개 기업 인터넷병원에서 온라인 진료를 제공해 오프라인 병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호의사, 춘우의사, 평안호의사 등 업체에서 호흡과, 감염과, 내과 등 만명 이상의 의료전문가를 모아 무료 상담과 함께 방역일선에 있는 의사, 간호사 등에게 핫라인을 개설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전염병은 더욱 강력해진 건강의료 인프라와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점점 더 많은 정보 기술에 의존해야 하고, 점점 더 높은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정보과학 기술은 병원 정보화 시스템의 완성이든, 전 사회 의료 건강의 정보화 건설이든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동연그룹 관계자는 말했다.

공신부는 의료서비스 분야의 정보기술(IT) 활용과 5G의 의료 시스템 구축, 병원 정보화, 의료장비의 스마트화,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 정보기술(IT)의 서민 건강 서비스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