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혁신 및 AI 발전 박사 후 포럼 클라우드서 개최

톈진 북방신문에 따르면 "12월11일~12일 전국 신창및 인공지능발전 박사 후 포럼이 진성공운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세 가지 특징을 나타낸다고 한다.첫째는 논문의 질이 높다는 것이다.칭화대, 푸단대, 중과대, 영국 허트퍼드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연구원, 기업 기고 논문 130편이 접수돼 인공지능, 블록체인,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칩, 수중로봇 등 연구 이슈를 다루고 있다.
 
둘째는 산학연의 융합이다.포럼에는 왕야오난 중국공정학원 원사, 후칭화 톈진대 교수 등 일류 학술전문가들이 기조보고서를 작성하고 톈진장성컴퓨터, 바이두 등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능형 로봇, 스마트컴퓨팅, PKS 생태계, 스마트 IoT 등을 통해 학술기술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학교 기업 간 상호작용을 계기로 후속 협력에 나선다.
 
셋째는 행사 내용이 풍부하다는 점이다.스타트업과 AI 분야 프론티어 연구, 산학연 협동 및 산업화 혁신 적용 등에 대한 학계와 업계 학술검토, 1위 기업 소개, 인재정책 프레젠테이션 등을 전개해 전국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산학연, 용도가 긴밀히 결합된 프리미엄 프런티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든다.(부용균 진운신문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