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전성 첫 5G 통합혁신센터, 란저우에서 운영 개시
8월16일 란저우시 과학기술국에 따르면 중국 이동통신그룹 간쑤유한공사가 투자한 우리 성 최초의 5G 통합혁신센터인 간쑤 5G 통합혁신센터가 최근 완공됐다.
간쑤 모바일 란저우 지사 1층에 위치한 이 센터는 1500m² 면적에 5G,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기술을 교육, 생활, 정무, 의료, 공업 등 분야에서 심도 있게 응용해 미래사회, 미래 가정, 미래 작업장면을 전시면적으로, 천행백업의 디지털 전시 수요를 결합한 고객, 테마별 다목적 전시장으로 현재 성 전체에서 가장 크고 넓은 규모와 복개면을 갖춘 정보화 전시장이다.
간쑤 5G 합동혁신센터는 복합전시구역, 업계전시구역, 게임체험존과 '지혜당건'전시구역 등 다양한 구역으로 구성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기술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AR, 홀로그램, 로봇, 4D시네마 등 시설장비를 통해 다양한 진일보한 5G 응용기술과 생산, 생활, 학습 등에 큰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팩토리 코너에서는 스마트팩토리+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장면과 5G 파노라마 모니터링, AR 원격지도, 순검 로봇, 홀로그램 로봇팔 조각 등을 체험할 수 있다.스마트 교육 코너에서는 AR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등을 통해 유치원부터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단계의 교육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원격 클라우드 수업은 지역별로 학생들이 동등한 양질의 교육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미래교육에 과학기술감을 불어넣는다.스마트홈 코너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마트홈 세트를 3D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5G+AR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홈 전 세트의 증강 및 가상현실 전시를 실현할 수 있다.
출처:란저우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