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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제조업체가 전세계 3위 안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4-23 09:05: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4-23 09:05:00
어제 국제 연구기관 가트너는 2020년 글로벌 클라우드 IaaS(클라우드의 서비스 모델 중 하나) 시장 추적 데이터를 발표했다.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알리클라우드는 세계 3위, 아시아·태평양 1위, 9.5%의 점유율로 구글의 6.1%를 제치고 세계 3위(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아리운) 중 유일한 중국 업체이고 화웨이 클라우드가 5위다. 지난 5년간 아리운 시장 점유율은 3배, 마이크로소프트는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에도 아리운 세계 랭킹은 3위였다.
 
2020년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고속 성장을 이어갔고 IaaS 시장 규모는 642억8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성장했다. 시장은 상위 제조업체에 더욱 집중되었고, 전 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3A' 구도는 확고하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아리운이 전세계 톱3에 들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표적인 글로벌 경쟁 산업이고,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글로벌 선두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시장은 6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다.
 
업종별로는 금융·공공서비스·소매·교육 등 중점 업종에서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리윈이 모두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이 중 알리 클라우드는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교육업계 1위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2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또 소매 부문에서도 알리 클라우드 점유율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거의 비슷했다. (손기여 기자)
출처: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