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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에서 5G 지능형 분산 송전선 단말기 시험 운행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4-09 17:22: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4-09 17:22:00
 
강서 남창은 3월 31일 10천 볼트점 서Ⅱ선 5G 스마트 디코드 단말기가 성공적으로 연결됨에 따라 5G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범사업을 최초로 준공하여 시험운행하였다.배망 고장 처리 시간은 '분단위'에서 '밀리초 단위'로 낮췄다.
 
5G 지능형 분포형 송전선 단말기는 5G 네트워크 절편 기술과 터널 기술을 바탕으로 북두 위성 시스템을 결합하여, 시·위치·동기 등의 기능을 집약한다. 체적이 작고, 정격이 간단하며, 시연이 짧으며, 메인 스테이션에 의존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지능적인 고장 판단, 고장 지점 위치 확인, 고장 격리 및 비고장 구역의 전력 공급 복구 등의 기능을 실현했다.
 
남창전력공사 기술진은 시범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5G 신호 강도, 전력공급 부하 분포 및 선로 길이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공급구역의 500여 개 배전선로 중에서 10킬로볼트점 서Ⅱ선을 선별하여 시범회선으로 삼고, 6개의 자동화단말기를 배치 조정과 개조를 실시하였다.
 
시범사업 노선의 전체 길이는 10㎞로, 기존 삼원 배전 자동화 방식으로 건설할 경우 광섬유 8000m를 부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5G 스마트분포식 송전선 단말기로 5G 통신망 카드 6장만 설치하면 된다. 광섬유 1000m 설치비용은 4만 원으로 시범사업으로 건설비용 32만 원을 절감할 수 있고, 운송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남창전력은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분산배망 보호운영 경험을 총결집해 '5G+스마트 전망'와 자체 시행 사업을 결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건설·운송·사용의 건설 목표를 실현하다. 올해 말까지 동호영화구, 서호필름구 192개 배전선로 5G 스마트분산식 송전선 단말기를 모두 구축할 예정이다.
 출처: 중국 전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