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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중국 인큐베이션 입주기업 노르마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7-11-28 14:43: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7-11-28 14:43:00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센터장 고영화)은 11월28일 KIC중국 인큐베이션 입주기업 노르마가 상해에서 열린 "2017 테크크런치(TechCrunch) 창업대회" 결승전에서 2등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1: 2017 테크크런치 창업대회 결승전에서 KIC중국 추천 팀 노르마 2등 수상>

이번 창업대회를 준비한 "2017 테크크런치 국제창신포럼"은 금년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상해 만상성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포럼은 2013년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이미 7차례 개최되었으며, 유명 기업인, 투자자 및 창업자 등 지금까지 참가한 인원만 5만 명이 넘는다.

포럼의 중요한 일환으로 실시되는 창업대회는 매번 예선전을 거쳐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8월부터 6번의 예선전을 통해 최종 19개 기업을 선정했다. KIC중국이 추천한 4개 기업(노르마, 비주얼캠프, 와이즈에프앤파트너스, 브레이노)이 준결승에 올라갔다. 그 후 26일 진행된 준결승전에서 총 5개 기업을 선정하여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데, 노르마는 그 중 두 번째 높은 점수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포럼 마지막 날인 11월 28일 오후에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 노르마는 우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2등을 차지하였고, 상금으로 꺼비창업투자(戈壁创投)로부터 50만 위안의 무이자 채권투자를 받게 되었다.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KIC중국 인큐베이션 입주기업으로, IoT 및 무선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보안전문기술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노르마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 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내 보안회사, 모바일기기 제조업체 등과 협력방식을 논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