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황대연 연구원]
지난 9월 7일, 사이보러 투자유한회사(赛伯乐投资有限公司)의 궈러빙(郭利冰) 경영파트너와 페이마뤼 유한회사(飞马旅) 웨이촨타오(魏传涛) 경리가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왼쪽부터: 사이보러송슬 투자유한회사 경영파트너 궈러빙(郭利冰)，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페이마뤼(飞马旅) 웨이촨타오(魏传涛) 경리
사이보러 투자유한회사는 2013년 베이징 차오양구에서 설립되었으며, 프로젝트 투자, 투자관리, 투자자문, 재무자문, 경제무역자문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사이보러송슬 그룹은 2005년 설립되었으며 혁신적인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자본국제화를 통해 지역의 신흥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그룹이다. 중국 사모펀드의 리더 중 한 명인 창업자는 통합 잠재력과 플랫폼 가치를 지닌 신흥산업에 주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합작투자 모델을 통한 개방 플랫폼 등 신흥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공급측 요소를 파악하고, 중국 전국을 아우르는 '백성중창(百城众创)'을 통하여 혁신적 창업기회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사이보러송슬 그룹은 국제화된 자원과 배경, 중국 본토와 미국의 혁신적인 창업으로 자본시장에서의 성공 경험과, 중국 국내외 최고 벤처의 자본원천, 인수합병(M&A) 등 자본운영 수단을 통해 기업 지원 사례, 포괄적인 다국적 자원통합 능력, 글로벌한 발전 안목, 글로벌한 기술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마뤼(飞马旅)'는 중국 최초의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션 기관으로, 프로젝트 전문 관리 지원 기구이며 중국 굴지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1년 9월 설립된 페이마뤼펀드는 중국 유일의 성공 창업자, 미디어 매니지먼트, 선도적인 정보연구관리 자문기구 등이 공동으로 설립해 중국의 스타트업 들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 기업의 사모펀드로서 투자 외에 창업경험을 기업과 나누고, 정보발전, 비즈니스 파트너십, 핵심인력,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 관리규범화, 정부와 언론관계 등에서 창업기업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페이마뤼펀드는 파트너십 모델을 활용해 각자의 자원 우위를 통해, 페이마뤼의 사업 서비스 업체와 배타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펀드 이외에도 중국내외 전문 투자펀드를 유치하고 있다.
본 업무협의는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의 센터 소개 및 진행 중인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회의를 통해 향후 창업교육 및 기업가정신 설명회에서의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향후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