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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즈호 은행 관계자, KIC 중국 방문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0-10-16 16:38: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0-10-16 16:38:00
[KIC중국 황대연 연구원]
10월16일, 일본 미즈호 은행 베이징 지점 샤웅 (夏勇) 혁신창업부문 총책임자가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왼쪽부터: 일본 미즈호 은행 베이징 지점 샤웅 (夏勇) 총책임자,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미즈호 은행은 일본에서 미쓰비시 UFJ 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과 함께 일본의 3대 은행 중 한 곳으로,  모기업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다. 미즈호 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은행이자 일본의 첫 번째 주식회사로, 이에 따라 통합전산망상 미즈호 은행의 코드는 0001번을 사용하고 있다.
 
미즈호 은행은 중국을 국제업무의 최중점 지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이에따라 1981년부터 중국 본토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1987년에 선전지점을 중국 내에서 최초로 개설하으며, 이어 2009년 우한에 지점을 설립하였다. 이는 일본계 은행 처음으로 중국 내륙에 설립한 지점이다. 현재 미즈호 은행은 상해, 베이징, 천진, 대련, 청도, 우시, 쑤저우, 우한, 광저우, 선전10개 도시에 지점이 있으며 샤먼과 난징에 대표처가 있으며, 이 규모는 일본계 은행 중 최대규모이다.
 
미즈호 은행은 중관촌 발전그룹 주식회사와 자본 협력, 금융업무 협업, 해외 업무 협업 등의MOU를 체결하고 중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쓰고 있다.
 
또한 미즈호 은행은 세계 여러 유명 학교에 장학금을 개설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베이징 인민대부속중학교에 학생당 장학금 5000위안을 지급하고 있다.
 
본 방문에서 미즈호 은행 혁신창업부문 샤웅 (夏勇) 총책임자는 KIC중국과의 협력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으며, 한중일의 학생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