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 황소정 연구원]
지난 9월 14일, 베이징과기원건설(그룹) 유한회사(北京科技园建设（集团）股份有限公司)가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본 협력 회의는 베이징과학기술원 건설(그룹) 유한회사 산업발전센터 취지선(曲继深)총감독, 리이한(李怿含) 테크코드(太库科技) 총경리, KIC 중국 이상운 센터장으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진 1: (왼쪽부터) 베이징과학기술원 건설(그룹) 유한회사 산업발전센터 취지선(曲继深)총감독,
KIC 중국 이상운 센터장, 리이한(李怿含) 테크코드(太库科技) 총경리>
2004년 12월 북과건그룹은 중관춘(中關村) 서구 프로젝트엔지니어링 및 경영관리센터를 기반으로 베이징과기원건설(그룹) 주식회사 경영지사를 정식으로 설립하였다.
노스커젠그룹은 경영지사에 대해 '라이선싱 경영예산 관리 효율적 인센티브리더십 감독'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경영지사는 그룹에서 권한을 부여받은 자산의 경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자산가치의 증식과 경영 자산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사업 범위는 부동산 관리, 임대주택, 부동산 중개업무, 주택 임대경영, 투자관리, 자산관리, 기업관리, 투자자문, 경제무역자문, 시장조사, 기업기획, 디자인, 공공관계 서비스, 설계, 제작, 대리, 광고 배포, 컨벤션 서비스, 전시행사 수주, 포장서비스, 외식관리 등이다.
이번 방문에서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의 설명과 함께 KIC중국 내부를 참관한 후 KIC중국 대회의실에서 ' 베이징과기원건설(그룹) 유한회사 (北京科技园建设（集团）股份有限公司 ' 관계자와 KIC중국 양측 기관의 향후 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고 한중 양국의 자산 가치 및 효율 증대 발전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베이징과기원건설(그룹) 유한회사측에서는 회의 후 KIC중국과 추후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만한 분위기에서 협력 회의가 진행되었고, 끝으로 베이징과기원건설(그룹) 유한회사 (北京科技园建设（集团）股份有限公司 관계자는 중국 진출과 한중 창업 발전에 힘쓰는 KIC중국의 발전을 기원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및 중국 창업 현지에 관한 사례 및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