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중국∙알리바바 클라우드 공동 인큐베이션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센터장 고영화)은 5월 22일 베이징 중관촌 창업거리 KIC중국 창업센터에서 "KIC중국∙알리바바 클라우드 공동 인큐베이션 및 제4기 차이나∙夢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

<사진1: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KIC중국∙알리바바 클라우드 공동 인큐베이션 및 제4기 차이나∙夢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올해 3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KIC중국이 위치한 중관촌 창업센터에서 6주 간의 인큐베이션 기간을 거치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에서 중국 4차 산업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였다. K-데모데이 4차 행사를 통해서 선발된 닷, 머니브레인, 아람휴비스, 비주얼캠프, 노르마, 픽셀디스플레이, 해보라, 쿠키랭귀지, 울라라랩, 브레이노, IROC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사진2: KIC중국∙알리바바 클라우드 공동 인큐베이션 및 제4기 차이나∙夢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인큐베이션 기간 동안 중국 창업교육(법률, 회계, 특허, 노무 등),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현지 마케팅, 투자유치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2인 1회 왕복항공료, 사무실 공간, 호텔비를 전액 지원받았다.

한편, KIC중국은 제5기 차이나∙夢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