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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중국,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한국전 개최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8-09-03 22:50: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8-09-03 22:5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국 현지 혁신 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중국(KoreaInnovation Center China, 이하 ‘KIC-중국’) 세계 유수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함께 공동 주관으로 2018 9 3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한국전을 개최하였다

<주요 참석자 사진(왼쪽 4번째 부터 전경련 유환익 실장, 주한중국대사관 부귀 과기참사관, 과기정통부 김꽃마음 과장,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 알리바바 클라우드 Leo Liu 홍콩-대만-한국 지역 총괄 매니저) >

이번 행사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I-KOREA 4.0 정책의 핵심 기술 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20, 중국 5 창업기업들이 참여하여 벤처투자사, 정보통신 분야 대기업 임원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각자의 사업 발표하는 경연 장을 가졌다

<수상 사진(왼쪽부터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 1 수상 기업 더블미 김희관 대표, 알리바바 클라우드 Leo Liu 홍콩-대만-한국 지역 총괄 매니저 알리바바 클라우드 조성범 한국 대표)>

이번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한 홀로그래픽 캡쳐기술의 ㈜더블미와 운동 웨어러블 솔루션 기업 ㈜비플렉스는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결승전 (11, 중국 항저우) 참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10 이내에 선발된 팀은 KIC-중국과 알리바바 클라우드 차이나ㆍ몽창업 보육 프로그램(1~4 ), 엔비디아(NVIDIA) 창업 지원, 해외 벤처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IT인프라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창업 대회는 4 산업혁명 주요 기술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며, 한국에서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되고 있다.

작년 대회를 통해 국내의 많은 창업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라라랩 중국에서 사업에 성공하여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160억원을 투자 유치하여 알리헬스 등과 사업 중이다.

-네트워크 보안기업 노르마는 35억원을 투자받아 중국 기업 치후 360  파이콤과 협력 중이며, 시선 추적(Eye tracking)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 18억원을 투자 유치하여 중국 칭화대 신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KIC-중국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가 미국에 이어  번째로 높은 국가인 중국에 국가 R&D 글로벌 사업화  우수 기술 보유 창업 기업 현지 지원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설립(‘16 6) 기관으로,

지난 ’17년에는 25 기술 스타트업에게 550만불 투자 유치, 중국  490만불 매출, ‘18 상반기에는 25 기업들에게 350만불 중국 투자 유치, 1,725만불의 매출 달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