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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 진흥원(NIPA), KIC중국 방문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19-11-21 12:35:00 조회 수:
발표 시간:2019-11-21 12:35:00

<사진1:(왼쪽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 김일곤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글로벌ICT본부 김태열 본부장 >
11월 2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 회의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 김일곤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글로벌ICT본부 김태열 본부장으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행사 일정으로는 첫째, KIC중국 둘째, 중관촌 창업거리 참관 셋째, 이노웨이 전시관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998년 9월에 설립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1999년 1월과 8월에 각각 설립된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관련 업무를 통합하여 설립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2009년 5월에 제정된 정보통신산업진흥법(26조)에 근거하여 그해 8월에 설립되었으며, 설립목적은 정보통신산업의 육성·발전, 소프트웨어 기술진흥과 품질관리 및 전문성 향상, 전자거래 및 이러닝(e-learning) 산업의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 등 정보통신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은 정보통신·소프트웨어·전자거래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정보통신 부문은 정보통신 성장기술개발사업, IT 산업 기술지원, IT우수기술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전략 수립·지원과 시장조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전략수립, 소프트웨어 관련 법제도 개선, 소프트웨어공학 기술정책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전자거래 부문에서는 대학지원 사업과 인력개발센터 운영 등을 통한 인력양성, 정책연구, 이러닝, 한국전자문서표준위원회 운영 등을 통한 표준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첫 일정으로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방문단은 KIC중국을 방문하였다. 

KIC중국은 한국 국내기업의 중국 내 창업과 중국 진출 초기부터 성공적 안착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센터 소개에서 이상운 센터장은 “KIC 중국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 기업의 과학기술혁신과 산업변혁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번째로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방문단 및 KIC중국의 이상운 센터장은 중관촌 창업거리를 참관하였다. 중관촌 창업거리는 중관촌 서구역의 핵심위치에 있는 창조적 창업을 주제로 하는 블록이다. 전신은 중국 하이댄도서성이였고 블록의 전체 길이는 220m, 건평은 4만5000m2이다.

<사진2: (왼쪽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곽정호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 김일곤 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KIC중국 이상운 센터장, 글로벌ICT본부 김태열 본부장 >
 
세번째로 중관촌 창업거리에 위치한 이노웨이 전시관을 방문하였다. 베이징 중관촌에는 칭화대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캠퍼스 과학연구단지로불리는 칭화사언스파크와 창업거리(INNOWAY)가 조성되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본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방문단은 중국 진출에 힘쓰는 KIC중국의 발전을 기원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서로 간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하여 이번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