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차이나 부트캠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KIC-중국(센터장 고영화)이 주관하는 데모데이–차이나(11월 3일 북경에서 개최예정)에 참가할 21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0월 21일(금)~22일(토) 양일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부트캠프를 개최하였다.

데모데이 차이나 부트캠프 첫째 날은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의 ‘중국의 투자유치 전략’과 한중우호문화협회 김휘강 이사의 ‘중국 이해’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한 중국 현지 데모데이 오리엔테이션, 데모데이를 위한 피칭 스킬, 사업계획서 업그레이드 등 집체형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둘째 날은 데모데이–차이나 실전 시뮬레이션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부트캠프에는 K-ICT 창업멘토링센터 이재만 멘토 외 8명의 멘토들을 초청하여 집중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강하여 향후 중국에서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향후 11월 3일 북경에서 개최 예정인 데모데이–차이나를 통하서 중국 VC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5개 기업은 KIC-중국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션 우선 입주권이 제공되며, 중국 현지 벤처, 투자관련 유망기관 등 다양한 거점을 활용하여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