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팹아시아(Orange Fab Asia)참가

KIC중국(센터장 고영화)의 인큐베이션 기업은 6월 1일 중국창업의 중심지인 북경창업거리에서 런칭된 아시아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가속화 프로그램인 오렌지팹아시아(Orange Fab Asia)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오렌지팹아시아는 글로벌 통신사업자인 오렌지사의 R&D 센터인 Orange Labs Tokyo/Seoul에서 주관하는것으로, 오렌지사의 사업영역과 진출해 있는 국가 가입자들에게 제공가능한 초기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있는 유망한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렌지사는 오렌지팹아시아에서 선발된 유망한 스타트업들에게 3개월간 멘토링등 전반적인 사업을 지원한다.

<사진: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왼쪽 첫번째), 오렌지사 및 오렌지팹아시아 참가 스타트업들의 단체사진>

본 프로그램에서 Tilt Code(1기 인큐베이션)는 모바일TV, 모바일 광고판, 모바일 인터액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모임소프트(2기 인큐베이션)는 웨어러블 기계의 피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부를 캐어하는 플랫폼을, 네오시큐(2기 인큐베이션)는 얼굴인식 솔루션을 소개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한국 스타트업 Tilt Code, 모임소프트, 네오시큐를 비롯하여 총 12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