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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양자 계산기 출시, 4년을 뒤처졌지만 여전히 노력 중

출처: 발표 시간:2020-09-21 20:50:37 조회 수:
발표 시간:2020-09-21 20:50:37
9월 12일 본원 양자 컴퍼니에서는 중국 첫 양자 컴퓨터 오원을 발표하고 핵심 하드웨어는 6개 양자비트의 쿼드 칩이다.
9월 16일 IBM은 처음으로 양자 계산 하드웨어의 미리 회로도를 공개하였다. 현재 이 회사의 65개 양자비트의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고 2021년에 127개 양자비트,2022년에 433개 양자비트, 2023년 말에 1000개 이상의 양자비트의 쿼드 칩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를 비교해보면 중국이 현저히 뒤떨어져 있으나 언젠가는 양자 실용화의 첫 발을 내딛을 것이다.

01 양자 패권
2019년 10월 구글은 53양자비트의 프로세서를 출시하였고 단 200초만에 클래식 컴퓨터가 만년이 걸려야 계산해내는 양을 계산해냈다.
당시 구글은 자사의 기술을 축적하여 이미 “양자 패권”을 건립하였다.

하나의 300자리 숫자를 클래식 컴퓨터로 억만번 분해하는데 15만년의 시간이 소비된다. 동등한 계급의 양자 컴퓨터로는 단 1초가 걸린다. 틀림없이 1초였다.
이 전에 스웨덴황실이공학원의 Martin Ekera와 구글의 Craig Gidney는 양자 컴퓨터를 이용하여 단 8시간만에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비밀산법인 RSA-2048를 풀어냈다.
이러한 사건이 말해주듯이 양자 컴퓨터의 강대한 산력 앞에 그 어떤 비밀번호도 유명무실한 존재가 된다.
2016년 IBM은 첫 양자 계산 플랫폼을 출시하였고 2019년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도 뒤를 따라 양자 계산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양자 컴퓨터는 IBM의 65양자비트이다. 이전에 세계에서 IBM과 어깨를 나란히 할 양자 계산 플랫폼은 총 다섯개였는데 그 중 중국의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러한 양자 패권을 맞아 중국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즉 본원 양자 컴퍼니가 힘을 내기 시작한 셈이다.

02 중국 양자 계산을 끈질기게 발전시켜야 한다
본원 양자 컴퍼니는 2017년에 설립 된 회사로서 중국과대중과원 양자 정보 중점 실험실의 궈광찬 원사와 궈궈핑이 공동 설립한 것이고 취지는 양자 계산 영역의 인재를 망라시키고 양자 계산을 산업화에로 추진하는 것이다.
궈궈핑은 산업화에 대해 몹시 조급해 하고 있는바 2017년 회사를 창립 할 때 궈궈핑은 지금 하지 않으면 3년 내지 5년이 지나면 아예 할 생각도 하지 말라, 그 때는 이미 기회가 없어졌을테니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긴박함 때문에 본원 양자는 단 3년만에 중국 첫 양자 컴퓨터를 출시했다. 화웨이의 길을 걷지 않기 위해 양자 컴퓨터는 오원의 국산화정도는 아주 높고 현재 유일한 “박래품”인 외층냉각기이다. 하여 양자 쿼드 칩은 이번 기회에 영도에 가까운 저온환경에서 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기술은 현재 국내 몇개의 회사에서 독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해당 기업에서도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빠르면 내년 쯤 국산화를 완전히 실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2019년 말까지 본원 양자는 이미 400여개의 특허를 획득했고 전 세계적으로 양자 계산기 발명 차트에서 12위에 놓여져있다. 본원 양자는 2021년 말에 60비트의 초도 양자 컴퓨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비록 아직 외국과 기술면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본원 양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양자 계산의 핵심 특허를 뺏고 세계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며 선진기업과 동등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인들도 인류 양자 계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