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돌파! 우리나라 양자컴퓨터 구글보다 100만 배 빠르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9월 5일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상무 부총장, 중국과학원 원사, 서호대학교 총장 판잰웨이 교수는 강연에서 광양자 컴퓨터 성능이 구글의 53비트 양자컴퓨터의 100만 배가 넘는 광양자 컴퓨터의 최신 진척을 알렸다.
판젠웨이는 “바로 지난주에, 우리는 50개의 광자에 대한 보색 추출을 막 끝냈는데 구글의 '양자 우월성'에 비해 대략 100만 배나 빠를 수 있다.” 라고 했다.
지난해 10월, 구글은 완전히 새로운 53 양자 비트 프로세서를 개발하여, 약 200초 만에 클래식 컴퓨터가 대략 1만 년 걸려야 할 과제를 해결하였다.
구글은 양자 계산기가 '양자 패권(quantum supremacy)'을 이뤘다고 선언했다. 선다 피차이 구글 CEO는 구글이 13년 만에 돌파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양자 컴퓨터는 전통적인 컴퓨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난제를 해결하여 양자 우월성을 드러냈다. 예를 들어, 양자 컴퓨팅의 계산 능력은 조작 가능한 양자 비트 수가 지수화되면서 증가한다.  클래식 컴퓨터로 300단위의 수자를 분해하는데 15만 년이 걸리는데 반면 양자컴퓨터는 1초면 충분하다.
판젠웨이는 양자광학, 양자정보, 양자역학 기초 문제 검증 등에 오랫동안 종사해 왔으며 이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이 있 학자로 알려져 있다.
앞서 판젠웨이 팀의 주샤오보 교수도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상하이 연구원이 주최한 '묵자살롱'에서 중국과학기술대학교 팀이 연내 60비트 양자 계산 시스템을 구현해 구글이 구현한 53비트 양자 계산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