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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양자 정보 과학 기술은 역사적 기회기에 직면해 있다

출처:KIC중국 발표 시간:2021-10-26 10:06:02 조회 수:
발표 시간:2021-10-26 10:06:02




회의장(회무팀 진술도)

10월 14일 중국과학원 학부와 베이징시가 공동 주최한 제4차 안서호 회의가 베이징 화이유안서호에서 개막됐다.이번 회의는 중국과학기술대 교수인 판젠웨이 중국과학원 원사가 주축이 돼 '양자과학과 기술의 전진'을 주제로 열렸다.
 
가오훙쥔 중국과학원 부원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간 양자정보과학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과학문제와 핵심기술을 돌파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을 갖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고전 정보기술 시대의 추종자, 모방자에서 미래의 정보기술 리더로 변모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기회를 맞고 있다.퀀텀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심도 있게 추진해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세계 학계의 공동 책임이다."그가 말했다.
 
그는 회의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련 분야 과학자들의 연계를 강화하고, 양자 과학기술의 연구 현황과 발전 추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이 분야의 중대한 과학 문제를 결집시켜 세계 양자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전략적 목표와 방향, 임무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베이징시 당 조직부 부부장인 베이징시 인재공작국 구이성 국장은 "베이징시는 현재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혁신센터와 세계적 인재고지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앞으로 중관춘 과학타운, 회유과학타운, 미래과학타운, 경제기술개발구 '삼성1지구'를 과학기술혁신 본진지로 삼아 국가전략적 수요에 대한 과학기술혁신 방향을 선도하고, 글로벌 영재를 모아 세계인의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개막식 후 국내외 전문가들은 양자암호학, 양자컴퓨팅, 양자인터넷 등 양자과학과 기술 분야의 핵심 과학문제와 기술적 난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고했다.
 
안서호회의는 중국과학원 학부주석단 주도로 연구 창립돼 베이징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첨단 학술교류 행사로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 있는 브랜드 학술행사를 만들고 국내 소형·프리미엄·국제화 학술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과학 프런티어·국제화 학술행사'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3회 안서호 회의의 주제는 '육·해·통괄 탄소회화' '빅데이터 시대 소프트웨어 자동화의 기회와 도전' '현대 면역학의 전진과 인간 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