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에너지부(DOE)는 과학자들이 물리 세계를 더 잘 이해하고 자연을 이용해 인류와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데 쓸 수 있도록 양자정보과학(QIS) 연구 추진에 73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1]
DOE는 29개 선정 프로젝트[2]를 통해 차세대 양자 스마트 디바이스와 양자 컴퓨팅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재료와 화학 과정을 연구 개발하며, DOE 시 양자 컴퓨팅 기술은 기후변화부터 국가안보까지 가장 시급하고 복잡한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도구이다.
제니퍼 그랜홀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양자과학은 정보시대의 다음 기술혁명과 전진을 대표하며 미국이 가장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에너지부는 대학과 국가연구소장이 이끄는 기초연구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늘어나는 사이버 위협과 기후 재해에 대처하는 에너지부의 대처 능력을 증대시켜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이 7300만 달러는 원자 결함 제어, 광물질 상호작용, 관련 양자 정보 전송 등을 포함해 최장 3년간 지속되는 사업에 지원된다.자금 취득자들은 전자·원자·분자 수준에서 물질과 에너지를 이해하고 예측해 최종 제어하는 기초연구를 하게 된다.
출처: 양자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