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양자 컴퓨터
현재 위치:메뉴>양자 과학>양자 컴퓨터

중국 과학자들은 새로운 양자 저장 방안을 실현하여 99.85%의 소음을 감소시켰다

출처:KIC China 발표 시간:2021-07-21 17:12:00 조회 수:
발표 시간:2021-07-21 17:12:00
7월20일 중국과학기술대학(과학기술대)에 따르면 궈광찬 원사팀에서 리촨펑·저우쭝취안 연구팀이 '무소음광자회파'를 만들어 실험한 새 저장방안은 배경 소음을 1광자에서 0.0015광자로 99.85%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19일자에 발표됐다.원고 검토자들은 이를 고성능 퀀텀 메모리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봤다.
 
광자회파는 빛을 저장하고 조종하는 강력한 도구로 이미 여러 학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응용으로는 자기공명영상 등이 있다.광자회파를 양자 영역에 적용하면 임의의 주파수 대역의 광량자 메모리를 구현해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마이크로파 광자학계면과 광파 광자 기반의 대척도 양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기존 광자회파 방안들은 광자회파의 발사 신호가 자발적 방사능 노이즈에 오염돼 양자영역에 광자회파가 적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다는 본질적 결함이 있었다.
 
리촨펑·저우쭝취안 연구팀이 내놓은 '무소음 광자회파'는 주파수별 제어 펄스와 두 번의 재결합 과정을 창조적으로 결합해 주파수 여과파를 통해 자발적 방사능 소음을 엄격하게 없앨 수 있다.이들이 제안해 실현한 '무소음 광자 회파' 방안에서 실측한 배경 소음은 0.0015광자로 기존 광자 회파 실험보다 99.85% 줄었다.단광자 신호가 입사하는 조건 하에서 광량자비트의 저장보전도는 95.2%에 달한다.
 
'노이즈리스 포토네코'(NLPE)로 명명돼 발명특허를 출원한 중국 독자 지적재산권의 원천적 양자 저장 방안이라는 설명이다.이 독창적인 방안은 고효율, 고보정도 및 실현이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양자 usb 응용에 현저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신기술은 다른 학문 분야에서의 신호 추출 등에도 새로운 적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완료)
 
출처: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