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5일, 중국계량시험학회가 조직한 화중과기대학의 '메가급 양자 절대중력계' 과학기술 성과 감정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품평회는 화중과기대에서 열린다. 중국과학원 정밀측량과학·기술혁신연구원 예차오후이 원사, 우한대 전 부총장 리파이 교수, 해군공정대 변샤오펑 교수, 베이징대 저우샤오지 교수, 중국 지질대 천차오 부원장, 중국계량과학연구원 우수칭 연구원, 자연자원부 제2해양연구소 가오진야오 연구원 부주임이 평정 전문가로 참여했다.품평회에는 화중과기대 과학발전연구원·물리학대학원·정밀중력측정 국가중대 과학기술시설 간부가 참석했다.
지구물리장의 중요한 제원 중 하나인 중력가속도는 지구물리·대지측량·기초물리 등 연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냉원자 간섭에 기반한 양자 절대중력계는 높은 잠재감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고정도 중력 측정 기술의 중요한 발전 방향이 되었다. 국가급 프로젝트의 지원 하에 화중과기대는 최근 20년 동안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많은 핵심 기술을 확보하였다. 연구 개발한 고정도의 양자 절대중력계는 제10회 국제 절대중력계에 참가하여 업계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었다.
품평회는 예차오후이 원사가 주재한다. 품평위원회는 화중과기대 후중쿤 교수로부터프로젝트 연구의 배경과 의미, 연구내용, 핵심기술과 국제비교와 프로젝트 연구의 혁신점을 포함해 사업 전반을 보고받았다. 이어 전문가 패널은 사업감정 자료를 심사하고 현장답사를 하며 진지한 질문과 토론을 진행했다
심사위원 전원이 진지하게 검토한 결과 주요 성능 지표는 모두 국제 최고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출처: 중국계량시험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