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C114에 따르면 인도는 최근 자유공간 양자통신 시연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 처음으로 300m가 넘는 자유공간 양자통신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실험은 아마다바드에 있는 우주응용센터(SAC)에서 진행됐으며 시거리 내 건물 두 동 사이에서 자유공간 양자키를 시연했다.직사광선에 의한 결과 방해를 받지 않도록 밤 시간대에 시행한다.
양자키 암호화를 사용한 실시간 화상회의와 함께 위성 기반 양자통신 시연을 목표로 한 ISRO의 중대한 돌파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아날리틱스 인디아매거진에 따르면 3월 초 인도 라만연구소(RRI) 연구진은 대기신도를 이용해 50m 떨어진 두 건물 사이에 양자키 분할(QKD)을 시연했다.우바시 신하 교수는 "자유공간에 기반한 양자키 배포 실험은 인도에서 처음"이라며 "이 실험을 야간에 진행해 시연했다"고 말했다.
출처:신랑커지